유료화장실 2

[볼리비아] 제3편 - 코파카바나 시내 구경을 한 후 트루차로 점심 식사를 하다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남미 가족여행 12일차입니다. 오전 8시 30분경에 호텔 미라도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합니다. 빵 종류와 잼 그리고 마실거리와 약간의 후식 과일이 전부이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소중한 아침 식사인 거지요. 오늘은 오후 1시에 이 곳 코파카바나를 출발해 수도인 라파즈로 가는 버스를 탈 예정이예요. 아침 식사 후에 호텔 룸에서 여행 가방을 챙기면서 휴식을 취하다 10시 반경에 호텔 프런트에서 체크아웃을 합니다. 아빠가 숙박비로 120볼(17,500원 정도)를 냅니다. 라파즈로 가는 버스가 오후 1시에 출발하는 터라 호텔 프런트에 가방 세 개를 맡겨놓고 천천히 걸어서 코파카바나의 광장 주변을 둘러봅니다. 광장 주변에는 라파즈로 가는 여러 대의 미니 버스들이 서 있다...

[베트남] 제12편 - 냐짱의 아침 풍경

2008년 8월 4일 월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9일째날 아침입니다. 아빠는 이른 새벽에 일어나 냐짱의 아침 풍경을 구경하러 나가시고, 엄마와 저는 호텔에서 늦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아빠가 카메라에 담아오신 냐짱의 아침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냐짱의 아시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정면을 바라 본 모습 - 구름에 가려 떠오르는 해가 보이질 않네요] [약간 우측으로 바라보면 빈펄 랜드가 바라보입니다. 오늘 저 곳에 가서 하루를 보낼 예정이랍니다] [약간 좌측을 바라본 모습이예요] [아시아 파라다이스 호텔의 옥상(수영장)에 올라가서 바라 본 냐짱 시내 중심가 모습] [냐짱 비치의 중심부에 위치한 여행자 정보센터 건물입니다. 예쁜 모양으로 우뚝 서 있네요] [그 맞은 편에 보이는 예쁜 문화센터(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