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슬라이드 5

[게인스빌] 2010/05/27 와일드 어드벤쳐 테마파크에 다녀오다

2010년 5월 27일 목요일, 제가 다니는 탈봇 초등학교(Talbot Elementary School)에서 졸업을 앞 둔 5학년들만 조지아주 발도스타(Valdosta)에 있는 와일드 어드벤쳐(Wild Adventure) 워터파크에 필드 트립을 다녀왔어요. 학교에서 아침 8시경에 전세 버스를 타고가서 오후 6시경에 학교에 되돌아 왔어요. [아침 8시경에 전세 버스를 타고 필드 트립을 떠납니다] [게인스빌에서 조지아주 발도스타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여러가지 워터 슬라이드와 롤러 코스터가 있어 하루 종일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어요] [오후 6시경에 학교에 도착했어요. 제 친구 알렉시스(비치 타올을 든 친구)의 모습입니다] [제가 버스에서 내리는 모습이예요]

[미국 동남부] 1일차 - 올랜도의 타이푼 라군(Typoon Lagoon)에서 놀다

아빠가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에 1년 반 계획으로 파견을 나오신 터라 플로리다주 게인스빌(Gainesville) 이라는 도시에 살고 있어요. 2009년 7월 31일(금요일) ~ 8월 1일(토요일) 1박 2일 일정으로 올랜도(Orlando)로 가족여행을 떠났어요. 게인스빌에서 오전 11시 반경에 출발해서 75번 하이웨이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해 약 2시간 걸려서 올랜도에 도착했답니다. 중간에 Turnpike 라는 유료 고속도로를 타야 하는데 중간에 2달러 50센트 요금을 지불했고, 올랜도에 거의 도착해서 4번 하이웨이로 진입하기 직전에 50센트의 이용료를 냈답니다. [게인스빌에서 올랜도로 가는 중간에 유료 고속도로인 Turnpike를 타야하는데 통행료는 2달러 50센트] [..

[캐나다] 제8편 - 재스퍼 국립공원내 미에뜨 핫스프링에서 노천 온천을 하다

2009년 8월 13일 목요일, 캐나다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멀린 호수에서의 보트 투어를 마치고 나니 오후 5시경이 되었다. 재스퍼(Jasper)에서 멀린 캐년을 거쳐 멀린 호수까지 깊숙히 들어온 터라 다시 재스퍼까지 되돌아 가야 한다. 멀린 호수를 찾아올 때 보이지 않던 일부 숨은 비경들이 되돌아 가는 길에 나타난다. [멀린 호수를 떠나 재스퍼로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비경들] 다음 목적지는 미에뜨 핫 스프링(Miette Hot Springs)인데 일종의 노천 온천탕에 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 곳은 재스퍼 시내 방향이 아니라 오늘 1박하게 될 힌톤(Hinton)으로 가는 길에 있으며, 주 도로에서 17Km나 꼬불 꼬불 산길을 타고 가야된다고 나와있다. 아빠 엄마는 일단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한 다음 저..

캐나다(Canada) 2009.08.13

[베트남] 제14편 - 빈펄랜드 워터파크에서 놀다

2008년 8월 4일 월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9일차입니다. 빈펄랜드에 도착해 놀이 기구를 타거나 공연을 보면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빈펄랜드 내에 있는 워터 파크에 가서 물놀이를 합니다. [뒷편에 있는 성문으로 들어가면 빈펄랜드 워터파크입니다]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와서 워터파크 산책도 할 겸 비어있는 비치 파라솔을 찾아다닙니다] [워터 슬라이드 바로 옆에 비어있는 파라솔이 있어 베이스 캠프를 차립니다] [우선 튜빙으로 워터파크를 한 바퀴 돌면서 간단하게 몸을 풀어줍니다] [미리 준비해 간 망고로 허기를 달래고 있어요]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놀았어요. 이용자가 거의 없어 올라가면 바로 타고 내려올 수 있답니다] [3단으로 구성된 워터 슬라이드라서 스릴 넘치고 아주 재미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