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9일 토요일, 몽골 가족여행 넷째날입니다. 아빠가 이른 아침에 일어나셔서 어제 말을 타고 한바퀴 돌았던 코스를 반대로 돌아서 산책을 다녀오셨네요. 아빠가 찍으신 이 곳 테를지의 아침 풍경입니다. [뒷동산을 오르다 내려 본 게르촌 풍경입니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게르에서는 아직도 화로에 불을 지피고 있나 봅니다] [뒷동산 모습이구요] [말을 타고 지났던 숲속 길인데 약간 질퍽하답니다] [이 곳 게르촌 뒷산에는 다른 게르촌과는 달리 나무들이 울창하답니다] [골프 코스가 마련되어 있는데 저 곳 게르는 골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인가 보더군요. 그늘집이라 불리는...] [언덕 너머에 있는 마을 모습입니다. 좌측/중간/우측의 모습을 각각 사진에 담은 거랍니다] [아빠가 저 숲 속 길을 지나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