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Mongolia)

[몽골] 제13편 - 테를지의 아침 풍경

민지짱여행짱 2011. 7. 9. 10:31

2011년 7월 9일 토요일, 

몽골 가족여행 넷째날입니다.

 

아빠가 이른 아침에 일어나셔서 어제 말을 타고 한바퀴 돌았던 코스를 반대로 돌아서 산책을 다녀오셨네요.

아빠가 찍으신 이 곳 테를지의 아침 풍경입니다.

 

[뒷동산을 오르다 내려 본 게르촌 풍경입니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게르에서는 아직도 화로에 불을 지피고 있나 봅니다]

 

[뒷동산 모습이구요]

 

[말을 타고 지났던 숲속 길인데 약간 질퍽하답니다]

 

[이 곳 게르촌 뒷산에는 다른 게르촌과는 달리 나무들이 울창하답니다]

 

[골프 코스가 마련되어 있는데 저 곳 게르는 골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인가 보더군요. 그늘집이라 불리는...]

 

[언덕 너머에 있는 마을 모습입니다. 좌측/중간/우측의 모습을 각각 사진에 담은 거랍니다]

 

[아빠가 저 숲 속 길을 지나 골프장 펜스를 따라 걸어내려 오다가 뒤돌아 본 모습입니다]

 

[소들이나 말들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여기 저기에서 볼 수 있어요]

 

[초원에서는 차들이 지나간 자국이 있으면 그 곳이 도로인 셈이랍니다]

 

[몽골의 샤머니즘의 상징인 어워들도 군데 군데 보입니다. 조형물들도 서 있구요]

 

[전신주의 모습이  A 자형으로 특이하게 생겼네요. 아랫 부분은 콘크리트로 되어있어 부식을 막기 위한 거라네요]

 

[말들이 모여서 쉬고 있네요]

 

[무슨 조형물이 서 있었던 흔적 같네요]

 

[소들이 풀을 뜯고 있어요]

 

[동물 형상의 낡은 조형물들이 서 있는 모습입니다]

 

[이 곳이 UB-2(Ulaanbaatar-2) 호텔입니다]

 

[UB-2 호텔 좌측에는 관공서 같은 느낌의 제법 큰 건물이 들어서 있네요]

 

[UB-2 호텔 근처에 마련되어 있는 골프 연습장 모습입니다]

 

[UB-2 골프장 티박스와 그린의 모습입니다. 페어웨이는 초원 그대로이고 그린은 인조 잔디를 깔아놓은 모습이라네요]

 

[도로를 따라 게르촌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도로 저 멀리 보이는 작은 숲 너머에 게르촌이 있어요]

 

[전깃줄에 앉아 있던 새들이 놀라서 날아가는 모습입니다]

 

[초원에 피어있는 꽃들입니다]

 

[에델바이스가 많이 피어있답니다]

 

[게르촌으로 향하던 도중에  UB-2 호텔을 향해 바라 본 모습입니다. 골프 코스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저 멀리 게르촌의 모습이 힐끗 보이네요]

 

[아빠가 1시간 정도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셨어요]

 

[몽골] 제14편 - 현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