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움 3

[베트남] 제21편 - 탑바에서 머드 온천을 즐기다

2008년 8월 6일 수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11일째날입니다. 오전에 1시간 정도 뽀나가 사원을 둘러 본 다음 오토바이 택시 쎄움을 타고서 근처에 있는 탑바(Thap Ba)로 머드(Mud)와 온천(Hot Spring)을 하러 이동했어요. [냐짱에 있는 탑바 머드 온천 입구입니다] [어른은 8만동(4,800원)이고 저는 4만동(2,400원)이 입장료입니다] [탑바 머드 온천의 내부 조경입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머드 맛사지를 하러 갑니다] [제일 먼저 간단히 샤워를 하고서 탕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탑바 머드 온천의 전경입니다. 직원이 가족 숫자를 고려해 비어있는 작은 탕으로 안내를 합니다] [가족들이 탕에 들어가면 직원이 머드를 틀어주고 적당히 채워지면 잠근답니다] [머드가 채워지기 전의 ..

[베트남] 제20편 - 뽀나가 사원을 구경하다

2008년 8월 6일 수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11일째날입니다. 아빠가 이른 아침에 냐짱 비치와 시내를 둘러보며 산책을 다녀오시는 동안 저랑 엄마는 늦게까지 잠을 잤어요. 아빠가 호텔에 돌아오실 때에 비로소 잠에서 깨어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하러 갑니다.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접시에 음식을 담고 있어요] [소시지와 베이컨 그리고 쌀국수를 먹었어요] [쌀국수를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후식으로 먹을 맛있는 열대 과일을 푸짐하게 담아왔어요] 아침 식사 후에 호텔 입구에서 택시를 타고 뽀나가 사원을 구경하러 나섭니다. 택시비가 50,000동(3천원)이 나오더군요. [뽀나가 사원 주차장에 한글이 적힌 미니 버스가 있네요. 한국의 중고 학원 버스가 수출된 건가 보네요] [뽀나가 사원 입구입니다] [뽀..

[베트남] 제19편 - 냐짱의 아침 풍경(두번째)

2008년 8월 6일 수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 여행 11일째 날입니다. 냐짱에서의 아침이 다시 밝아옵니다. 엄마랑 저는 곤히 자고 있는 사이에 아빠 혼자서 다시 냐짱 비치 주변 산책을 다녀오셨네요. [아시아 파라다이스 호텔의 룸에서 바라 본 냐짱의 동트는 모습] [호텔 룸에서 바라 본 빈펄 랜드의 모습입니다. 엊그제 하루 종일 놀았던 곳이죠. 바다가 잔잔하네요] [아빠 엄마가 과일과 과자를 많이 팔아 준 노점상이예요. 저기서 날이 밝도록 주무시고 계신 모양이네요] [씨클로 기사도 자신의 씨클로에 누워 하룻밤을 보낸 모양입니다] [냐짱의 세일링 클럽의 입구 모습입니다] [세일링 클럽 내부의 조경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 비치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즐기시는 주민들입니다] [냐장 비치와 파라솔입니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