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가옥 2

[미얀마] 제11편 - 모나스트리에 올라 인레 호수를 조망한 후 수상 마을 보트투어를 하다

2018년 6월 25일 월요일,황금과 불교의 나라 미얀마 가족여행 6일차입니다. 인레 호숫가에 위치한 아난타 인레 호텔 객실에서 두어 시간 휴식을 취한 후 오후 3시경 외출 준비를 한다.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수상 마을이 있어 이 곳 구경도 하고 내일 인레 호수를 둘러보는 보트 투어도 예약할 계획인거다. 호텔을 나서기에 앞서 리셉션에 있는 직원에게 호텔 근처 볼거리를 물어보니 인레 호수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모나스트리를 추천한다. 산 중턱에 있는 황금색의 불탑(파고다)이 있는 곳으로 뷰가 아주 좋다고 한다. 아직 오후 이른 시간대이므로 먼저 모나스트리에 올라가 인레 호수를 조망한 후에 수상 마을을 찾아가는 걸로 동선을 정하고서 호텔을 나선다. 모나스트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inn93 이라..

미얀마(Myanmar) 2018.11.11

[홍콩] 제4편 - 타이 오 피싱빌리지를 구경하고 보트 투어를 다녀오다

2015년 9월 1일 화요일,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웅핑빌리지에서 보련선사와 청동좌불상을 구경한 후에 3시 20분경 21번 버스를 타고서 타이 오(Tai O) 피싱 빌리지로 이동합니다. 20분도 채 안걸린 것 같은데 타이 오 마을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네요. 타이 오 피싱빌리지는 홍콩의 베네시안 이라 불리는 정도로 조용한 어촌 마을이더군요. 이 곳 마을에서는 운좋으면 핑크 색상의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보트 투어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 곳 마을에서 보트투어를 한 후에 천천히 마을을 둘러본 후에 버스를 타고서 똥총역으로 이동할 계획이랍니다. [타이 오 피싱빌리지에 도착했어요] [소들이 마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풀을 뜯고 있네요. 한가로운 풍경이랍니다] [마을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갑니다. 좌..

홍콩(Hongkong) 201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