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신7대 불가사의 2

[멕시코] 4일차 - 세계 신7대 불가사의 치첸이샤 유적을 구경하다

2010년 12월 24일, 멕시코 가족 여행 4일차입니다. 발라도리드의 재래 시장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나니 오후 1시 반경이 되었더군요. 발라도리드를 떠나 세계 신7대 불가사의로 지정된 쿠쿨칸(Kukulkan) 피라미드가 있는 치첸이샤(Chichen Itza) 마야 유적을 구경하러 갑니다. [발라도리드에서 치첸이샤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오후 2시 조금 넘은 시각에 치첸이샤에 도착했어요. 주차비는 22페소이더군요. 입장료는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비싸더군요. 어른들은 166페소(16,600원 정도)이고 어린이가 115페소이더군요. [마야 유적지 치첸이샤입니다] [치첸이샤의 주차비는 22페소입니다] [치첸이샤 입장료로 아빠와 엄마는 각각 166페소씩 냈고 저는 115페소를 내야 했어요] [입장 티켓을 끊..

멕시코(Mexico) 2010.12.24

[멕시코] 4일차 - 마야 유적지 코바(Coba)를 구경하다

2010년 12월 24일 금요일, 멕시코 가족여행 4일차입니다. 아침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침 식사를 한 다음 세 가족이 짐을 정리해 오전 8시 조금넘어 호텔을 떠납니다. 오늘은 마야인들의 거주지 유적이 남아있는 마야 빌리지 코바(Coba)와 세계 신7대 불가사의로 지정된 치첸이샤(Chichen Itza) 마야 유적을 구경하고서 유카탄 반도 서쪽에 위치한 메리다(Merida)라는 도시까지 가야하기에 서둘러 출발하게 된거예요. [호텔 Aventura Mexicana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식사입니다] 플라야 델 까르멘에서 마야인들 거주지 유적이 있는 코바까지는 1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엊그제 들렀던 뚤룸(Tulum)을 다시 거쳐서 로컬 도로를 따라 이동해야 한답니다. [1시간 반 정도 걸려 플라야 델..

멕시코(Mexico)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