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6일 금요일, 바로 옆 집에 살고있는 남주/채연네 가족과 함께 스시뷔페 스시야미에 저녁 식사를 하러 갔어요. 우리 가족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하셔서...ㅎㅎ 스시뷔페라 하면 우리 가족에 아틀란타에 갈 적에 항상 들리는 노리노리 스시뷔페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밥 조금에 큼직한 회나 해산물이 올려져 있는... 아빠가 50개까지 드신적이 있을 정도로 정말 맛있는 곳이지요. 이 곳 게인스빌에는 그와 같은 스시뷔페가 없어 아쉬웠는데... 그 나마 게인스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약간의 스시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스시야미 뷔페 이더군요. 저랑 엄마는 처음 가보는 곳인데 아빠는 두어달 전에 랩실에 있는 한국 유학생들과 점심 식사를 한 적이 있는 곳이라 하시더군요. [13th Street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