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광장 2

[마카오] 제1편 - 마카오에 도착해 홀리데이 인 호텔에 체크인을 하다

2015년 9월 2일 수요일,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오후 1시 정각에 홍콩섬 페리 터미널을 출발한 코타이젯 쾌속선은 약 1시간 5분 걸려 마카오(Macau) 타이파(Taipa)섬에 있는 페리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간단히 마카오 입국 심사를 받은 후에 페리 터미널 입구에 나서니 유명 호텔의 셔틀 버스들이 승객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우리 부부가 숙박 예약한 홀리데이 인(Holiday Inn) 호텔 이름이 적힌 셔틀에 탑승해 호텔로 이동합니다. [홍콩섬에서 출발해 마카오 타이파섬에 도착한 코타이젯 페리입니다] [입국 안내 표지판을 따라 마카오 입국 심사대로 이동합니다. 한글로도 안내가 적혀있어 여행하기가 수월하답니다] [마카오 입국 수속을 밟고서 페리 터미널 입구로 나서는 길이예요] [정면에 유..

마카오(Macau) 2015.11.04

[미국 남부] 3일차 - 뉴 올리언즈의 리버 워크(River Walk)을 구경하다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루이지애나주 가족여행 셋째날입니다. 오전에 가든 디스트릭트에 들러 다양한 양식의 멋진 집들과 오래된 공동 묘지 구경을 하고 다시 프렌치 쿼터로 이동합니다. 점심 시간대 인지라 프렌치 쿼터에 있는 유명한 레스토랑인 Acme에 들리고자 하였으나 레스토랑 밖의 인도에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는 것을 보고 포기하기로 합니다. 프렌치 쿼터에 다른 식당들도 많이 있으므로 간단히 점심 식사만 하고 뉴 올리언즈를 떠날 것이라 코인 파킹이 가능한 곳을 찾아 자동차로 프렌치 쿼터의 주요 거리를 가볍게 다시 둘러봅니다. 엄마가 리버 워크라는 쇼핑 센터내에 있는 푸드 코트(Food Court)에서도 뉴 올리언즈의 유명 음식들(Gumbo, Jambalaya, Po Boy)을 판다는 글을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