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Macau)

[마카오] 제1편 - 마카오에 도착해 홀리데이 인 호텔에 체크인을 하다

민지짱여행짱 2015. 11. 4. 23:22

2015년 9월 2일 수요일,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오후 1시 정각에 홍콩섬 페리 터미널을 출발한 코타이젯 쾌속선은 약 1시간 5분 걸려 마카오(Macau) 타이파(Taipa)섬에 있는 페리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간단히 마카오 입국 심사를 받은 후에 페리 터미널 입구에 나서니 유명 호텔의 셔틀 버스들이 승객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우리 부부가 숙박 예약한 홀리데이 인(Holiday Inn) 호텔 이름이 적힌 셔틀에 탑승해 호텔로 이동합니다.

 

 [홍콩섬에서 출발해 마카오 타이파섬에 도착한 코타이젯 페리입니다]

 

 [입국 안내 표지판을 따라 마카오 입국 심사대로 이동합니다. 한글로도 안내가 적혀있어 여행하기가 수월하답니다]

 

 [마카오 입국 수속을 밟고서 페리 터미널 입구로 나서는 길이예요]

 

[정면에 유명 호텔들이 제공하는 무료 셔틀 버스들이 정차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타이파 섬의 중심부에 있는 코타이 센트럴(Cotai Central)에 유명 호텔들이 모여있어요. 홀리데이 인 호텔까지 가는 셔틀입니다]

 

 [홀리데이 인 호텔에 체크인을 하기 위해 늘어선 줄이랍니다]

 

 [킹사이즈 침대가 있는 금연룸으로 예약했으나 금연룸은 아직 청소가 마무리 안되어 1시간 정도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호텔에 꾸며놓은 분수 광장의 모습입니다. 집사람 휴대폰에 사넣은 홍콩/마카오 통합 유심칩을 설정하느라 씨름중이예요. 결국 실패했어요]

 

[홀리데이 인 호텔 1층에 있는 카지노 입구입니다. 게임은 하지 않고 그냥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네요]

 

[1시간 정도 기다려 오후 3시 반경에  프론트에서 객실 키를 받아 입실했어요. 킹사이즈 베드가 있는 깨끗한 객실이랍니다]

  

[욕실 모습입니다]

 

 [객실 창 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수영장 모습입니다. 수영복을 챙겨왔습니다만...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할 시간이 있나 모르겠어요]

[한국 방송 채널 KBS World 하나가 나오더군요. 침대에 누워 1시간 반 정도 휴식을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