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니컬 가든 3

[싱가폴] 제3편 - 뎀시힐과 유네스코 문화유산 보태니컬 가든을 구경하다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싱가폴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싱가폴에 있는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비자 접수를 마치고 나니 오전 10시경이 되었네요.집사람이 고급 카페들과 가게들이 모여있어 사람들이 즐겨찾는 다는 뎀시힐(Dempsey Hill) 구경을 가자고 하기에 근처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75번 버스를 타고서 이동합니다. 구글 맵 상에서 현재 위치에서 부터 목적지까지 길찾기를 하게 되면 대중교통 이용 정보도 상세히 안내해 주므로 상당히 편리하답니다. 오전 10시부터 대부분의 가게들과 카페들이 오픈한다고 하는데 너무 한산한 편이더군요.가볍게 뎀시힐을 한바퀴 둘러본 다음 한국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카페에 들러 브런치 세트로 아침 식사 겸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약 1시간 정도 뎀시힐에 있는..

[미국 동남부] 2일차 - 알라바마주 버밍햄의 보태니컬 가든을 구경하다

2004년 10월 15일(금요일) ~ 17일(일요일), 2박 3일 일정으로 알라바마주 가족 나들이 중입니다. 헌츠빌(Huntsville)을 떠나 Cullman에 있는 Ave Maria Grotto를 구경한 다음에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버밍햄(Birmingham)에 도착합니다. 미리 예약되어 있는 호텔에 체크인을 한 후에 버밍햄의 볼거리들 중에서 불칸 파크(Vulcan Park)와 보태니컬 가든(Botanical Garden)을 구경합니다. [Cullman에 있는 Ave Maria Grotto 구경 후에 버밍햄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버밍햄에 있는 불칸 파크를 구경하는 모습이예요] [버밍햄에 있는 보태니컬 가든을 구경하는 모습입니다] [히스토릭한 다운타운을 둘러보다 보니 해가 지더군요. 저녁 식사를 하고..

[미국 남부] 2일차 - 알라바마주 버밍햄의 보태니컬 가든을 둘러보다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미국 남부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오전에 버밍햄(Birmingham)의 유명한 볼거리 중의 하나인 불칸 파크(Vulcan Park)를 구경하고서 다음 목적지로 근처에 있는 보태니컬 가든(Botanical Garden)으로 갑니다. 2004년도에 구경한 적이 있는 식물원이라 하는데 제가 어릴 적에 온 터라 기억이 잘 나지 않더군요. 이 곳 보태니컬 가든은 주차비와 입장료가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둘러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버밍햄에 있는 보태니컬 가든입니다] [보태니컬 가든 입구에 화초로 BBG(Birmingham Botanical Gardens)라는 글자를 꾸며놓았네요] [보태니컬 가든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장료와 주차비가 모두 무료입니다] [보태니컬 가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