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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2일차 - 알라바마주 버밍햄의 보태니컬 가든을 둘러보다

민지짱여행짱 2013. 6. 5. 00:07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미국 남부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오전에 버밍햄(Birmingham)의 유명한 볼거리 중의 하나인 불칸 파크(Vulcan Park)를 구경하고서

다음 목적지로 근처에 있는 보태니컬 가든(Botanical Garden)으로 갑니다. 

2004년도에 구경한 적이 있는 식물원이라 하는데 제가 어릴 적에 온 터라 기억이 잘 나지 않더군요.

 

이 곳 보태니컬 가든은 주차비와 입장료가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둘러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버밍햄에 있는 보태니컬 가든입니다]

 

[보태니컬 가든 입구에 화초로 BBG(Birmingham Botanical Gardens)라는 글자를 꾸며놓았네요]

 

[보태니컬 가든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장료와 주차비가 모두 무료입니다]

 

[보태니컬 가든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조형물입니다. 

조형물을 이루고 있는 각 기둥 위에서 물이 흘러내리고 있답니다]

  

[좌측으로 가면 저패니즈 가든(Japanese Garden)이 나오고 우측편으로는 로즈 가든이 나온답니다]

 

[약간 멀리 떨어져 있는 저패니즈 가든을 먼저 보려고 걸어가고 있어요]

 

[저패니즈 가든의 입구입니다. Torri Gate라 불리어 지더군요]

 

[저패니즈 가든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날이 더운 탓인지 관광객들이 거의 없더군요]

 

[저패니즈 가든 구경 후에 조금전에 걸어왔던 포장 도로가 아닌 숲속 산책로를 따라 되돌아 가고 있어요]

 

[로즈 가든(Rose Garden)의 입구입니다]

 

[로즈 가든에 들어서서 우측편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남녀가 입맞추고 있는 조각상도 보이네요]

 

[로즈 가든의 모습입니다. 장미꽃이 만발한 정도는 아니더군요. 

스프링 쿨러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로즈 가든 구경을 마치고서 열대 식물들로 꾸며놓은 온실로 이동하는 중이예요. 꼭 사과 모양으로 꾸며놓았네요]

  

[온실 입구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온실 입구 주변에도 형형 색색의 꽃들이 피어 있답니다]

 

[온실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온실의 한 쪽에는 다양한 선인장들이 모여있어요]

 

[온실 구경을 마치고서 나오는 길이랍니다]

 

[온실 입구 좌측편에 있는 Orchid Thief 라는 조형물입니다. 토끼가 거북이 등을 타고서 난초를 들고 있는 모습이예요]

  

[온실 구경을 마치고서 보태니컬 가든의 입구 쪽으로 나오다 보면 넓은 정원이 있답니다]

 

[넓은 정원의 한쪽 끝에 서 있는 그리스 승리의 여신 Nike 조각상이랍니다. 

스포츠 브랜드명으로 잘 알려져있지요]

 

[미국 남부] 2일차 - 알라바마주 버밍햄 다운타운을 둘러보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