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8일 목요일,황금과 불교의 나라 미얀마 가족여행 9일차입니다. 오전 9시 경에 호텔 예약에 포함되어 있는 무료 아침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을 찾아간다. 어제 체크인 시에 레스토랑에서의 조식은 오전 9시반 까지만 가능하다 했기 때문이다. 별로 차린 것은 많지 않지만 우리 부부의 아침 식사로는 부족함이 없는 아침식사라 생각된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9시 반경에 객실에 돌아오니 침대 정리가 다 되어 있고 화장실의 타올도 교체되는 등 객실 청소가 마무리 되었더군요. 아마도 객실 청소를 담당하는 직원이 우리 부부가 외출을 한 것으로 생각한 모양이다. 이럴 줄 알았더라면 미리 침대 머리맡에 팁이라도 올려놓았을 건데... 오전 10시 15분경 스마트폰에 설치해 놓은 그랩(Grab) 애플리케이션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