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29일, 미국 동북부 가족여행의 마지막 날인 11일차입니다. 미국 동부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이곳 녹스빌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모키 마운틴을 구경한 다음 오후 늦은 시각에 아틀란타에 있는 집으로 귀가할 예정입니다.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피젼 포지, 게트린 버그 및 스모키 마운틴을 구경하고 아틀란타까지 이동한 경로] 녹스빌을 출발해 피전 포지(Pigeon Forge)를 지나다가 프리미엄 아울렛(Premium Outlet)이 보이기에 잠시 들러 쇼핑을 한 다음 스모키 마운틴 초입부에 있는 게트린 버그(Gatlinburg)로 이동해 게임도 즐기고 유럽풍의 작고 아름다운 시내를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엄마가 피전 포지에 있는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는 동안 밖에서 아빠랑 놀았어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