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USA)/동북부 지역

[미국 동북부] 10일차 - 테네시주 녹스빌에 도착하다

민지짱여행짱 2013. 6. 14. 06:42

2004년 7월 28일, 미국 동북부 가족여행 10일차입니다.

 

어제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을 마치고 오후에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까지 이동해 숙박을 했고,

오늘은 클리브랜드를 출발해 거의 10시간이나 걸려 저녁 7시경에 테네시주 녹스빌(Knoxville)에 도착했어요.

 

우리 가족이 살고있는 아틀란타까지 약 4시간 정도 더 가야 하는데 무리하기 보다는

이 곳 녹스빌에서 하룻밤을 더 자고서 내일 스모키 마운틴(Smoky Mountain)을 구경한 후에

여유있게 이동하기로 했어요.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B지점)를 출발해 켄터키주를 지나 테네시주 녹스빌(C지점)에 도착했어요]

 

[녹스빌에 도착해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여름 내내 피부가 많이 탔는데....발바닥만 하얗네요. ㅎㅎ]

 

[다른 외국인 어린이가 저랑 같이 놀고 싶어하네요. 함께 물놀이를 하며 놀았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물놀이를 하며 놀고 있어요]

 

[물 속에서 죠스(상어) 흉내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물놀이를 끝마치고 호텔 룸으로 돌아갈 시각이예요]

 

[미국 동북부] 11일차(마지막회) - 스모키 마운틴을 구경한 후 아틀란타로 가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