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 2

[볼리비아] 제11편 - 1박 2일 소금 사막 투어의 둘째 날 프로그램을 즐기다

2010년 1월 1일 금요일, 남미 가족여행 16일차입니다. 오후 1시경에 소금 호텔에 도착한 지프를 타고서 본격적인 소금 사막 투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지프를 타고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어제 오후에 우리 가족이 둘러보았던 소금 사막 근처로서 소금을 채취하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 이랍니다. 약 30분 정도 소금 사막을 구경한 다음 다시 지프를 타고 10분 정도 사막에 나 있는 도로를 따라 달려 소금 사막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레스토랑에 도착한다. 모두들 레스토랑에는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사진만 찍으며 놀더군요. 우리 가족도 레스토랑 주변을 돌면서 천천히 구경합니다. 다시 지프를 타고 소금 레스토랑을 출발해 사막을 가로질러 달린다. 정말 소금 사막이 끝없이 펼쳐져 있더군요. 아마 1시간 정도 갔나 ..

[미국 동남부] 2일차 -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톤(Charleston) 시내를 구경하다

2010년 4월 5일 월요일, 미국 동남부 가족여행 둘째날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이 곳 힐튼 헤드 섬의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며 놀다가 호텔 체크아웃을 한 다음 오후에는 같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속하는 찰스톤(Charleston)을 둘러본 다음 이번 여행의 중심인 머슬 비치(Myrtle Beach)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여행 둘째날 아침에 리조트 내부를 산책하고 있어요. 리조트 내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리조트에 놀러 온 흑인 친구들과 같이 탁구를 치며 놀고 있어요] [리조트 앞 비치에서 모래놀이를 하고 있어요. 물놀이를 하기에는 아직 바닷물이 차가운 편이었어요] [힐튼 헤드 섬의 북쪽 방향 비치 모습이예요] [힐튼 헤드 섬의 남쪽 방향 비치 모습이예요] [리조트에 놀러 온 어린이들과 모래놀이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