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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제9편 - 트리부반대학교 멀티플캠퍼스와 파탄 도카 지역을 둘러보다

민지짱여행짱 2015. 2. 15. 21:45

2014년 8월 4일 월요일,

네팔 여행 4일차입니다.

 

한국과 3시간 15분의 시차가 있어 어제와 마찬가지로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난다. 이 곳 시각으로 아침 7시면 한국은 이미 아침 10시 15분이므로 한국에서는 늦잠을 잔 셈이 되는거다.


오늘 아침에는 히말라야 호텔 뒷편에 있는 파탄 도카(Patan Dhoka) 지역으로 산책을 나선다. 이동 중에 트리부반대학교 멀티플 캠퍼스라는 이정표가 보이기에 잠시 들어가 둘러본다. 캠퍼스 내를 둘러보다 물리학을 전공하는 석사 학생이 인사를 하기에 잠시 한국 유학에 관한 얘기를 나누기도 했어요.

 

 [이른 아침에 히말라야 호텔을 나서서 좌측 삼거리에서 메인 도로인 풀촉(Pulchowk) 거리를 따라 걸어간다]

 

[이른 아침에 한산한 풀촉 거리 모습입니다]

 

 [네팔 카트만두의 대중 교통 모습입니다]

 

 [트리부반 대학교 풀촉 캠퍼스 뒷편에 있는 바트 바티니(Bhat-Bhateni) 쇼핑센터입니다]

 

[밤새 쌓아놓은 쓰레기 더미 모습입니다]

 

 [옛날 도시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파탄 도카(Patan Dhoka) 지역 모습입니다]

 

 

 

 

 

 

 

 

 [트리부반대학교 멀티플 캠퍼스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낙후된 대학교 시설을 보니 안타깝더군요 ]

 

[파탄 도카 지역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히말라야 호텔에 돌아와 아침 뷔페 식사를 합니다. 과일과 야채 중심으로 간단히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