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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제8편 - 카트만두에 있는 왕궁 중의 하나인 박더풀 더르바르를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5. 2. 15. 20:39

2014년 8월 3일 일요일,

네팔 여행 3일차입니다.

 

오늘 오후에 공식적으로 방문 예정되었던 현지 기관에서 사정이 생겨 방문 연기를 요청해 왔기에 오후 일정에 여유가 생겨버렸다. 다른 일정을 조정할 수도 없고해서 일행들과 협의해 현지 문화 체험으로 대체하기로 한다. 이곳 카트만두에는 세 곳의 왕궁(더르바르)이 있는데 각각 카트만두, 파탄 그리고 박더풀 더르바르이다. 어제 카트만두 시내에 있는 카트만두 더르바르를 구경했고, 이 곳 호텔에서 머지않은 곳에 파탄 더르바르가 있으나 언제든 구경 가능하다기에 오늘 오후에는 이 곳 호텔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박더풀 이라는 곳으로 가서 그 곳에 있는 더르바르를 구경하고 돌아오기로 한거다.

 

[박더풀 더르바르로 이동하면서 창 밖으로 바라 본 공항 근처의 교통 상황 모습입니다]

 

[박더풀 더르바르 입구 주차장에 도착했어요]

 

[주차장에서 부터 박더풀 더르바르 매표소 입구까지 이동하는 도중에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박더풀 더르바르 매표소입니다. 외국인은 입장료가 1,500루피나 되네요]

 

[박더풀 더르바르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건물의 처마 밑엔 성적 표현이 담긴 조각들이 많이 보이네요]

 

[박더풀 더르바르를 구경하는 중에 날이 흐리기 시작하네요.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금새 비가내릴 분위기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비가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비도 피할겸 더르바르 내에 있는 카페에서 망고 라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기에 렌트 차량을 더르바르 안쪽까지 오도록 해서 탑승한 다음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하기로 한다]

 

[한인 레스토랑에서 삼겹살, 육개장 및 돌솥비빔밥 등으로 저녁 식사를 한다]

 

[저녁 식사 후에 히말라야 호텔에 돌아와 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일정에 대한 논의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