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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스빌] 2009/12/07 생선 살을 사다가 회덮밥을 해 먹었어요

민지짱여행짱 2014. 9. 12. 12:34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저녁,

 

매주 월요일 오후에 West End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 레슨을 받는데

오늘은 회가 먹고 싶어서 골프 연습장 맞은편에 있는 씨푸드 가게에서 생선 살 중에서

스시용 그루퍼(농어) 포 떠놓은 것을 사다가 회로 먹고 남은 것은 야채를 썰어넣어 회덮밥을 해 먹었어요.

 

[West End 골프 연습장 맞은편에 있는 Tioga Town Center 모습입니다]

 

[타운 센터에 있는 Northwest Seafood 가게입니다]

  

 [왼쪽에서 두 번째에 있는 흰색 살이 바로 그루퍼(농어) 입니다]

 

[1.3파운드이네요. 약 500g 조금 넘는 양입니다. 가격은 20.63달러이네요. 한국돈으로 2만 3천원정도...]

 

[따로 회칼이 없어 아빠가 부엌칼로 적당히 썰어 접시에 담아놓았어요]

 

[회로 몇점 먹으니 살이 무르더군요. 그냥 야채를 듬뿍 넣고 비벼 회덮밥을 해먹었어요]

 

[회덮밥을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