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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남부] 1일차 - 조지아주 메이콘(Macon)으로 가다

민지짱여행짱 2013. 6. 14. 20:09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땡스 기빙 할러데이를 맞이하여 5박 6일 일정(11월 24일~29일)으로 테네시주 스모키 마운틴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 여행에는 미시간주에 파견나와 사시는 아빠의 직장 동료 두 가족이 내려와 합류할 예정이예요.

미시간과 플로리다의 중간 정도에 있는 테네시주 스모키 마운틴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해놓았거든요.

 

게인스빌에서 테네시주에 있는 스모키 마운틴까지는 순수하게 자동차로 이동하는 시간만도

8시간 이상이 걸리는 터라 여행 첫째날은 조지아주 메이콘(Macon)에서 1박을 하기로 합니다.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에서 조지아주 메이콘까지 이동한 경로]

 

제가 학교에 다녀오자 마자 오후 2시 반경에 게인스빌을 출발해 약 4시간 정도 걸려 메이콘에 도착했어요.

엄마가 미리 이곳에 있는 Wingate 호텔을 예약해 놓았답니다.

 

[1시간 조금 넘게 하이웨이를 타고 달려서 조지아주에 웰컴 센터에 도착했어요]

 

[고속도로를 타고 주 경계에 들어서면 있는 웰컴센터에서는 무료로 그 주의 지도를 얻을 수 있어요]

  

[조지아주 Valdosta 도시의 Wingate 호텔 홍보 직원들이 쿠키를 무료로 나눠주더군요]

 

[조지아주 메이콘에 예약해 놓은 Wingate 호텔에 도착하기까지 약 4시간 정도 걸렸답니다]

  

[우리 가족이 여행 첫째날 밤을 보낸 호텔 룸의 모습입니다. 방이 아주 깨끗하고 좋았어요]

 

[침대에 누워 TV 리모컨을 조작하고 있네요. 어린이 TV 채널을 찾고 있어요]

 

[우리 가족이 하룻밤을 보낸 호텔 모습 - 다음날 아침에 날이 밝았을 때 찍은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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