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Canada)

[캐나다] 제12편 - 반프 국립공원내 Banff 마을의 아침 풍경

민지짱여행짱 2009. 8. 15. 22:09

2009년 8월 15일 토요일,

캐나다 가족여행 5일차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반프 시내를 둘러보러 산책을 나섭니다.

어제 늦은 오후에 호텔에 도착해 체크인하고 호텔 룸에서 지친 몸을 쉬느라

호텔 구경도 제대로 못한 터라 우선 호텔 주변의 풍경을 살펴봅니다.

 

[우리 가족이 어젯밤을 보낸 반프의 Ptarmigan 호텔 입구 모습]

 

[주변 호텔과는 달리 예쁜 호텔이예요. 앞모습은 작아 보이지만 정사각형 모양으로 룸들이 배치되어 있어요]

  

[호텔 뒷편에 보이는 산과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느낌이예요]

 

[호텔 입구를 나서며 시내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이예요. 저기 설퍼(Sulphur) 산이 보이네요]

 

[반프 시내 버스 모습입니다. 멋있게 꾸며놓았네요]

 

우리 가족이 묵고 있는 호텔(Ptarmigan Hotel)에서 출발해 시내 중심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좌우에 보이는 반프 시내 건물들을 살펴봅니다. 정말로 아름답게 꾸며진 작은 도시입니다.

 

[호텔 입구에서 시내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는 중이예요]

 

[반프 시내 모습입니다. 시내 중심 도로가 살짝 커브를 그리는 부분까지 왔어요]

 

 

[시내 중심 도로가 커브를 그리는 곳에서 맞은 편을 바라보니 고등학교 건물과 운동장이 보이네요]

  

[직선 도로가 시작되는 부분에 있는 사거리입니다. 작은 교회가 보이네요]

 

[가까이 가 보니 한글로 반프 제일장로교회라 적혀 있네요]

 

 

[Cascade Plaza 쇼핑센터입니다]

 

[반프 인포메이션 센터 건물도 작고 예쁘게 지어놓았네요]

 

[한글로 된 간판이 보이네요. 서울옥 이라는 한국 식당이네요]

 

[건물 내부로 들어가 서울옥 입구까지 가서 메뉴를 확인해 봅니다. 오늘 저녁에 들릴 곳이니깐요]

 

[마운트 로얄 호텔인데 곤돌라 티켓을 무료로 제공해서 저 곳에 묵으려고 했는데 주말에 방이 없다네요]

 

[반프 마운트 로얄 호텔 옆에있는 맥도날드입니다. 도시 분위기에 어울리게 차분한 외관입니다] 

 

[맥도날드 맞은 편에는 몬트리올 은행 건물이 있네요. 은행 간판만 없으면 은행인줄 모르겠더군요]

 

[쇼핑센터 앞에 서 있는 또 다른 시내 버스 모습입니다. 멋진 그림으로 외부를 장식해 놓았네요]

 

  

[어느새 시내 중심도로의 끝부분에 도착했네요. 그 곳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설퍼산 모습입니다]

 

[오늘 반프 국립공원 구경을 나서게 되면 가야할 북쪽 방향을 살펴보니 절경이 나타나네요]

 

[시내 중심도로에서 한 블럭 안쪽을 들여다 보니... 썰렁한 느낌이 드네요]

 

[이제 호텔로 되돌아갑니다. 사진 속 도로의 끝 부분을 가로막고 건물 바로 우측에 호텔이 있어요]

 

[호텔로 가다가 설퍼산을 뒤돌아 봤어요. 사진속 빨간 신호등까지 갔다가 호텔로 되돌아 가는 길이예요]

 

[조금전에 시내버스가 앞에 서 있던 쇼핑센터입니다. 입체로 된 예쁜 반프 시내 맵을 무료로 얻었어요]

 

[무심고 지나쳤던 곳인데... Hudson's Bay Company라 적혀있네요. 뭐하는 회사인지?]

 

[시내 중심부에 있는 호텔 중의 하나인 King Edward Hotel 모습입니다]

 

[이 곳도 쇼핑센터인데... 이름은 Town Centre입니다. 사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가 뜨고 있는 모습입니다. 작은 광장이 있는데 이 곳에서 공연들이 자주 열린다고 하네요]

 

[이 곳도 쇼핑 센터인데 Banff Avenue Mall입니다]

 

[거의 커브길 부근에 도착해서 방금 걸어 온 시내를 되돌아 본 모습입니다. 작고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이 곳은 Banff International Hotel입니다. 우측에 우리 가족이 묵고있는 Ptarmigan Hotel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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