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ia 2

[말레이시아] 제3편-칠리 크랩으로 식사를 한 후 KLCC 야경을 구경하다

2013년 1월 17일 목요일, 말레이시아/싱가폴/홍콩 여행 2일차입니다. 쿠알라룸푸르 시내 구경을 마치고 호텔에 돌아와 약 두시간 정도의 휴식을 취한 후에 오후 6시 반경에 저녁 식사를 하러 나섭니다. KL센트랄에서 LRT를 타고서 타만 바하지하(Taman Bahagia)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패티 크랩(Fatty Crab) 이라는 식당을 찾아갈 거예요.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맛집이라네요. [LRT 타만 바하지하 역에서부터 패티 크랩 레스토랑까지 찾아가는 경로입니다] [패티 크랩 레스토랑에 도착했어요] [메뉴와 가격표입니다] [칠리 크랩이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주문한 치킨 윙과 볶음밥이 먼저 나왔어요] [패티 크랩 레스토랑 모습입니다] [맛있는 칠리 크랩입니다. 600그램에 36링깃인데..

[말레이시아] 제3편-메르데카 광장을 구경하다

2008년 5월 7일 수요일, 어제 싱가폴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5시간 반에 걸친 이동에다 수영장에서 두시간 정도의 물놀이 그리고 밤 늦은 시각까지 부킷 빈땅을 둘러보고 나서 녹초가 되어 쓰러진 탓에 계획보다 늦잠을 잤어요. 아침 8시경 잠에서 깨어 간단히 씻고 호텔 1층 레스토랑에서 뷔페식 아침 식사를 함. 당초 성인 2명의 조식 비용만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기에 제 아침식사 비용은 계산서에 성인 요금의 반값으로 청구됩니다. 아빠가 계산서에다 룸 번호를 적고 사인을 했어요. 한 끼에 20링깃 정도(7000원) 계산되더군요. 배불리 아침 식사를 끝내고 호텔 룸에서 하루 일정표를 살펴본 뒤에 생수와 간단한 준비물만 챙기고서 호텔 출발! 호텔 맞은편에 말레이시아 여행자 센터(MTC: Malays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