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땡스 기빙 할러데이를 맞이하여 가족 여행을 떠난 지 여섯째 날이예요. 오늘이 여행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은 이곳 아틀란타에서 저희 가족이 2004년도에 1년간 살았던 아파트랑 제가 잠시 다녔던 벤더린(Vanderlyn) 초등학교를 잠시 둘러보고 한인 마트에서 쇼핑을 한 다음에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에 있는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예요. [2004년도에 1년간 살았던 아파트 입구입니다. 차단기 때문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어요] [건물은 거의 그대로인데 아파트 이름이 바뀌어 있더군요. 예전 이름은 Saint Andrew 아파트였어요] [제가 반년 정도 Kindergarten 과정에 다녔던 벤더린 초등학교입니다] [학교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별로 바뀐게 없더군요] [뷰포드 한인 타운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