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H-mart 2

[미국 동남부] 6일차(마지막 날) -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쇼핑을 한 후 게인스빌로 가다

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땡스 기빙 할러데이를 맞이하여 가족 여행을 떠난 지 여섯째 날이예요. 오늘이 여행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은 이곳 아틀란타에서 저희 가족이 2004년도에 1년간 살았던 아파트랑 제가 잠시 다녔던 벤더린(Vanderlyn) 초등학교를 잠시 둘러보고 한인 마트에서 쇼핑을 한 다음에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에 있는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예요. [2004년도에 1년간 살았던 아파트 입구입니다. 차단기 때문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어요] [건물은 거의 그대로인데 아파트 이름이 바뀌어 있더군요. 예전 이름은 Saint Andrew 아파트였어요] [제가 반년 정도 Kindergarten 과정에 다녔던 벤더린 초등학교입니다] [학교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별로 바뀐게 없더군요] [뷰포드 한인 타운근처..

[미국 남부] 5일차 - 텍사스주 Fort Worth의 Stockyards를 구경하다

2010년 8월 16일 월요일, 미국 남부 가족여행 5일차입니다. 오전에 텍사스주 달라스(Dallas) 시내를 구경하고서 40분 정도 서쪽으로 이동해 Fort Worth로 갑니다. Fort Worth의 Stockyards 라는 곳에 히스토릭한 타운이 있어 카우보이도 구경하고 소몰이 구경도 할 수가 있다고 해서 간 거랍니다. [오후 3시 10분경에 Fort Worth의 Stockyards 라는 곳에 도착했어요] Fort Worth의 Stockyards에 도착했지만 어디에서 소몰이를 하며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모르는 터라 우선 적당한 곳에 차를 세워놓고 다른 사람들을 따라 Billy Bob's Texas라는 건물에 들어가 봅니다. 실내로 들어서니 입구 쪽에 직원이 티켓을 팔고 있기에 달라스(Dalla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