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Tarvern Bar 2

[베트남] 제2편 - 숯불 비비큐로 식사를 하고 호치민의 야경을 즐기다

2015년 6월 23일 화요일, 베트남 가족여행 1일차입니다. 오후 4시경에 호텔을 나서서 숯불 비비큐로 유명한 로컬 맛집을 찾아 천천히 걸어가면서 호치민 시내 구경을 합니다. 지난해 년말까지만 해도 벤탄 시장 앞 광장에 동상이 서 있었는데 지금은 그 동상은 사라지고 없네요. 또한 호치민 시내에는 일본과 합작으로 지하철 공사가 한창이구요. 생각해 보니 최근 3년간 계속 호치민 시를 방문하고 있는터라 급변하는 모습을 조금씩 느낄 수가 있더군요. [스타벅스, 하이랜드, 커피빈스 등의 외국 브랜드와 경쟁 중인 베트남 로컬 커피숍 Phuc Long 입니다. 가격이 많이 저렴하답니다] [인민위원회 청사와 그 앞으로 길게 뻗은 광장입니다. 지난해 년말까지만 해도 이런 광장이 없었는데 몇 개월 사이에 확 바뀌었네요]..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해 분보 훼로 식사 후 로컬 바에서 맥주를 마시다

2014년 7월 19일 토요일, 베트남/인도네시아 여행 7일차입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떠나 베트남 호치민의 딴손넛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5시경이었어요. 공항에서 152번 버스를 타고 호치민 시내로 이동한 다음 미리 예약해 놓은 파라다이스 사이공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합니다. [베트남항공편으로 호치민 딴손넛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어요] [152번 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하고 있어요] [어둠이 내릴 무렵의 호치민 시내 모습입니다. 벤탄 시장 맞은편 정류장에서 내려 파라다이스 사이공 호텔로 가려면 이 광장을 지나야 한답니다] [제가 호치민에 가게되면 주로 숙박하는 파라다이스 사이공 호텔 객실 모습입니다] [객실에 웰컴 프룻도 놓여있어요] [오후 6시가 지나면 벤탄 시장 주변은 노천 식당들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