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9일 화요일, 인도네시아 반둥 여행 셋째날입니다. 바나나 인 호텔에서 12시경에 체크 아웃을 한 다음 호텔 로비에서 지인을 만나 그 분의 차량으로 살리스 호텔로 이동합니다. 이 곳 반둥에 와서 현지 쇼핑몰의 푸드 코트에서 한국 식당 코너를 운영하고 계신 분이예요. 살리스 호텔에 도착하니 아침에 만난 직원이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 아고다에서 예약하고 받은 컨펌 메일을 직원에게 보여주고서 객실을 배정 받았으나, 오후 2시 이후라야 입실이 가능하다 해서 캐리어를 프론트에 맡겨놓고 지인과 점심 식사를 하러 이동합니다. [반둥에 있는 한국 레스토랑 명가 입구입니다] [한국 레스토랑이다 보니 한인 모임 안내 문구들이 많이 보이네요] [레스토랑이 넓찍하고 조용한 편이라 좋네요] [갈비를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