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Barahi 2

[네팔] 제26편 - 티벳 난민촌을 비롯한 포카라 시내를 구경을 한 후 공항으로 가다

2014년 8월 10일 일요일, 네팔 여행 10일차입니다. 이른 새벽에 사랑콧(Sarangkot)에 다녀온 후 호텔 객실에서 샤워를 하고서 조금 전에 호텔 근처에서 구입한 망고를 아침 식사 대신해 먹는다. 껍질은 초록색이나 그 속은 부드럽고 달콤하니 맛있더군요. 사랑콧 꼭대기까지 트레킹을 한 터라 피곤해서 오전 내내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호텔 체크아웃 시간이 다가오기에 잠시 시간을 내어 근처 레이크사이드 거리로 가서 기념품 쇼핑을 하고 돌아온다. 낮 12시경에 체크아웃을 한 다음 한인 레스토랑에 가서 삼겹살로 점심 식사를 거하게 챙겨 먹는다. 아침을 망고로 대신한 터라 정말 맛있더군요. 점심 식사 후에는 티벳 난민촌과 공항 근처에 있는 한 중등학교를 잠시 둘러본 다음 포카라 공항으로 이동한다. 카트만..

[네팔] 제24편 - 폭포와 동굴, 페와 호수 등 포카라의 주요 볼거리들을 둘러보다

2014년 8월 9일 토요일, 네팔 여행 9일차입니다. 오전에 포카라 공항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서 미리 예약해 놓은 바라히 호텔(Hotel Barahi)에 도착해 체크인 한 다음 이 곳 포카라에서 나름 볼거리로 알려진 자그마한 폭포와 동굴, 그리고 페와(Fewa) 호수를 비롯한 몇 군데 볼거리를 차례로 둘러본 후 포카라에서의 밤을 맞이합니다. [포카라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 바라히에 도착해 체크인을 합니다] [웰컴 드링크와 함께 자그마한 꽃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인상적이네요. 제가 배정받은 객실은 402호입니다] [제가 묵을 객실이 있는 건물 모습입니다. 흡사 리조트에 온 것 같은 멋진 호텔이랍니다] [다른 객실이 있는 호텔 건물입니다] [호텔 객실이 있는 건물의 복도입니다]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