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woody 7

[아틀란타] 2004/05/07 프림로즈 스쿨(Primrose School) 졸업식

2004년 5월 7일, 4월초에 Primrose School 어린이집에 입학해서 불과 한달 정도 다녔는데 오늘 졸업식도 하고 졸업장(Diploma)을 받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오늘이 어린이집 마지막 날은 아니고 5월 20일까지 이 곳 어린이집을 다니게 된답니다. 금년도 8월초에는 초등학교 유치원(Kindergarten) 과정에 입학할 예정이예요. [Primrose School 모습입니다] [학교 건물 옆에 있는 놀이터에서 졸업식 행사를 했어요] [졸업식 행사를 끝내고 엄마랑 학교 입구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Primrose School 졸업장입니다]

[아틀란타] 2004/04/22 민지네 가족이 살고있는 집 내부 모습이예요

2004년 4월 22일, 아틀란타에 도착해 생활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2004년 3월 20일에 도착했으니... 우리 가족은 던우디(Dunwoody) 지역에 있는 St. Andrews 아파트에 살고 있답니다. 아파트가 깨끗하고 수영장이 두 군데나 있어 좋아요. 우리 집은 2 Bed 2 Bath 구조이며 4층 건물의 3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월세는 한 달에 935달러를 내고 있구요. 그 동안 침대도 사도 소파도 사고 식탁도 사다 놓아 어느 정도 살림살이가 갖추어졌지만 아직도 부족함이 많네요.

[미국 동남부] 5일차 - 테네시주의 락 시티와 인클라인을 구경하다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땡스 기빙 할러데이를 맞이하여 떠난 테네시주 여행 다섯째 날을 맞이합니다. 차타누가의 Country Inn and Suites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한 후 남자 어른들 세 명과 언종이는 어제 오후에 골프를 친 Mocassin Bend Golf Course로 다시 골프치러 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락 시티(Rock City)와 인클라인(Incline)을 구경하러 나섭니다. 이곳 차타누가에서 가 볼만한 곳으로 루비 폴(Ruby Falls), 락 시티(Rock City), 인클라인(Incline) 그리고 해마(Sea Horse)를 중심으로 한 테네시 수족관(Aquarium)도 있는데... 우리 가족은 루비 폴과 락 시티는 두 번이나 구경을 했었고 테네시 아쿠아리움도 구경..

[미국 동남부] 1일 여행 - 조지아주에 있는 캘러웨이 가든에 다녀오다

2004년 8월 28일 토요일, 아틀란타를 출발해 같은 조지아주에 있는 캘러웨이 가든(Callaway Garden)에 당일 치기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아틀란타의 던우디(Dunwoody) 지역에서 약 2시간 정도 남쪽에 떨어진 곳인데 자그마한 호수에서 수영도 할 수 있고 식물원과 나비 정원을 비롯한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다고 하더군요. [던우디에서 캘러웨이 가든까지는 자동차로 약 2시간 정도 걸린답니다] [캘러웨이 가든을 구경하고 있는 중이예요] [호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어요. 스노클링 장비를 가지고 놀고 있네요. ㅎㅎ] [미리 준비해 간 간식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물놀이와 모래놀이를 즐기고 있어요] [물놀이를 마치고 난 다음에 다시 캘러웨이 가든을 구경하고 있어요]

[미국 서부] 14일차(마지막날) - 여행을 끝마치고 아틀란타로 돌아가다

2004년 12월 31일 금요일, 미국 서부 가족여행 14일차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200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이자 이번 미국 서부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다음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서 공항에 도착합니다. 기상 악화로 인해 30분 정도 지연되었지만 아틀란타행 델타 항공편을 무사히 탑승하게 되었어요. [LA 국제공항에서 아틀란타행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틀란타에 도착한 시각은 미국 서부와 미국 동부의 3시간 시차 때문에 날이 어두어져서야 도착했어요. 아틀란타 핫츠필드 공항에서 우리 가족이 살고있는 던우디(Dunwoody)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갑니다. [아틀란타 핫츠필드 국제공항의 지하철역입니다. 아틀란타의 지하철은 Marta 라고 불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