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6일 목요일, 일본 도쿄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신주쿠 역에서 JR 야마노테선 전철을 타고 두 정거장 남쪽에 있는 하라주쿠 역에 도착해 오모테산도 출구로 빠져나가 메이지 진구를 구경한 후에 다시 되돌아와 10대 청소년들로 넘쳐나는 독특한 패션 스트리트인 다케시타 도리를 구경합니다. [하라주쿠 역 맞은 편에 예쁜 티셔츠를 파는 가게를 잠시 구경합니다] [다케시타 도리 입구입니다] [평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다케시타 도리는 10대 청소년들로 넘쳐나더군요] [다이소 잡화점을 잠시 둘러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악세서리 가게인 Claire's에 들러 귀걸이와 팔찌를 샀어요] [하라주쿠의 다케시타 도리에 있는 유명한 크레페 전문점 Marion Crepes 입니다] [바로 맞은 편에 Angel's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