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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제9편(마지막편) - 바트 바티니에서 쇼핑을 한 후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타고서 귀국하다

2016년 4월 11일 월요일 네팔 카트만두 여행 8일차 마지막날입니다. 오전에 2시간 넘게 타멜을 벗어나 넉살(Naxal) 근처까지 도보로 시내 구경을 한 후 오전 11시 45분경에 호텔에 도착합니다. 그렇게 땀을 흘린 것은 아니지만 매연과 흙먼지 가득한 시내를 돌아다닌 터라 가장 먼저 샤워를 하고서 옷을 갈아입습니다. 이미 짐을 꾸려놓은 터라 12시 15분 경에 호텔 프론트에서 체크아웃을 합니다. 캐리어는 호텔 컨시어지에 맡겨두고 거의 비어있다 시피 한 백팩을 하나 메고서 호텔을 나섭니다. 오후 1시에 파견 직원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만나 점심 식사를 같이 한 후에 근처 바트 바티니에 가서 귀국 쇼핑을 할 예정이라 구입 물품을 담을 용도로 백팩을 메고 가는 거예요. 호텔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서 풀촉..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호텔을 Hotel Sixty3로 예약하다

2013년 10월 10일 목요일, 말레이시아 여행 중에 코타키나발루에서 3박할 예정인데 아빠 엄마가 호텔 예약 정보를 수집하다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섬 투어라든지 재래 시장, 쇼핑 센터 등의 접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호텔 시설에 대한 평이 좋은 Hotel Sixty3 호텔을 예약하셨어요. 코타키나발루의 호텔은 고급 리조트나 유명한 호텔들은 대부분 1박당 20만원대 이상의 가격이고, 저희 가족이 선호하는 10만원 전후 가격의 호텔들은 눈에 띄는게 없는터라... 가격 저렴하면서 고객 이용 후기가 우수한 저가형 호텔로 이 호텔이 많이 거론되는 터라 이틀 전까지 무료 취소가 가능한 점을 고려해 예약을 하기로 하신 거라네요. 호텔 예약 사이트로 http://booking.com 을 이용하셨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