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3일 월요일, 말레이시아 여행 4일차입니다. 네덜란드 광장과 주변 볼거리들을 구경한 다음 오후 4시 반경에 에퀴토리얼 호텔에 돌아와 휴식을 취합니다. 아빠는 엄마가 한숨 주무시는 동안에 혼자 호텔 수영장에 가서 수영도 하고 비치 의자에서 누워서 한숨 주무신 다음에 객실로 돌아오셨구요. 오후 7시경...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자 아빠 엄마는 저녁 식사도 하고 멜라카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다시 호텔을 나섭니다. [에퀴토리얼 호텔을 출발해 메르데카 대로를 따라 야경을 구경하면서 지오그래퍼 카페를 다녀온 경로입니다] [에퀴토리얼 호텔 입구에 있는 메가 몰 쇼핑센터 입구입니다] [메가 몰 쇼핑센터 맞은 편에는 한국 음식점 다오래가 자리잡고 있네요] [엄마가 쿠알라룸푸르에서 싸게 신발을 샀던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