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 3

[미국 동남부] 5일차 - 테네시주의 락 시티와 인클라인을 구경하다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땡스 기빙 할러데이를 맞이하여 떠난 테네시주 여행 다섯째 날을 맞이합니다. 차타누가의 Country Inn and Suites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한 후 남자 어른들 세 명과 언종이는 어제 오후에 골프를 친 Mocassin Bend Golf Course로 다시 골프치러 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락 시티(Rock City)와 인클라인(Incline)을 구경하러 나섭니다. 이곳 차타누가에서 가 볼만한 곳으로 루비 폴(Ruby Falls), 락 시티(Rock City), 인클라인(Incline) 그리고 해마(Sea Horse)를 중심으로 한 테네시 수족관(Aquarium)도 있는데... 우리 가족은 루비 폴과 락 시티는 두 번이나 구경을 했었고 테네시 아쿠아리움도 구경..

[미국 동남부] 2일차 - 테네시주의 차타누가 아쿠아리움을 구경하다

2004년 5월 16일, 테네시주 가족여행 둘째날이예요. 어제 스윗워터(Sweetwater)에 있는 잃어버린 바다(Lost Sea)를 구경하고, 차타누가(Chattanooga)로 돌아와 루비 폴(Ruby Falls)을 구경한 다음 차타누가 시내의 호텔을 잡아 하룻밤을 보냈답니다. 오늘은 차타누가 시내에 있는 테네시 수족관(Tennessee Aquarium)을 둘러보고, 락 시티(Rock City)를 구경한 다음 아틀란타로 돌아갈 예정이라 일정에 여유가 있는 편이랍니다. [테네시 아쿠아리움 입구입니다. 가랑비가 내리고 있어요] [수족관 내에 들어가 있는 것 같죠?] [테네시 아쿠아리움은 해마(Sea Horse)에 대한 전시가 중심이었던 거 같아요] [테네시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들이예요] [직접 ..

[베트남] 제17편 - 보트 투어를 하다(아쿠아리움)

2008년 8월 5일 화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10일차입니다. 냐짱에서의 보트 투어를 하고 있는 중이예요. 이번 보트 투어 비용으로 아빠 엄마는 18만동(10,800원)을 내고 저는 9만동(5,400원)을 냈는데 어른 1만원 어린이 5천원 비용으로 하루 종일 먹을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더군요. 오전에 보트를 타고 이동해 냐짱 부근의 작은 섬으로 이동하여 스노클링을 하고 무료로 제공하는 점심 식사를 했지요. 우리 가족이 먹은 맥주 2캔 3만동(1,800원)과 음료수 3개 3만동은 별도로 지불했구요. 점심 식사 후에는 댄스 및 노래 시간과 수상 칵테일 파티도 가졌으며, 다시 이동하여 작은 섬에 내려 휴식도 취하고 모래 놀이와 물놀이도 하였구요. 섬 입장료로 1만동(600원)씩 냈지만 투어 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