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시티 비치 2

[미국 동남부] 2일차 - 플로리다주 아팔라치콜라 도시를 구경하다

2011년 1월 21일~22일, 1박 2일 일정으로 파나마 시티로의 가족 여행 중이예요. 파나마 시티 비치와 히스토릭 다운 타운 구경을 마치고 98번 해안도로를 따라 계속 동쪽으로 이동하다 보니 아팔라치콜라(Apalachicola) 라는 작은 바닷가 도시에 도착했어요. 이 곳 도시를 잠시 구경하고서 점심 식사를 할 예정이랍니다. [아팔라치콜라의 도서관 앞에 주차를 하고서 근처를 둘러봅니다] [아팔라치콜라 도서관 앞의 작은 원형 교차로 모습입니다. 두 대의 대포 조형물이 놓여있네요] [Trinity Episcopal 교회의 모습입니다] [얼음 만드는 기계의 발명가인 John Gorrie 박사의 기념 조형물이예요. 이 곳 도시에서 살았던 유명인이었네요] [맞은 편에 보이는 Gorrie Museum과 주변을 ..

[미국 동남부] 2일차 - 플로리다주 파나마 시티의 비치를 둘러보다

2011년 1월 21일~22일, 1박 2일 일정으로 플로리다주 파나마 시티 가족 여행 중이예요. 어제 게인스빌을 떠나 탈라하시와 파나마 시티에서 쇼핑을 즐기며 파나마 시티 비치 지역에 있는 Legacy by the Sea 호텔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내고서 여행 둘째날 아침을 맞이합니다. 멕시코 만에 접해 있는 파나마 시티 비치는 우리 가족이 다녀 본 플로리다주의 여러 비치들 중에서 물이 맑고 모래도 고와서 항상 다시 가보고 싶은 비치 중의 하나로 여겨왔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귀국을 앞두고서 파나마 시티 비치를 마지막으로 들리게 된 거랍니다. [Legacy by the Sea 호텔에서 바라 본 일출 모습입니다. 호텔이 남쪽을 향해 있어 떠오르는 해는 보이질 않네요] [이른 아침에 호텔 객실에서 내려다 본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