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야키 2

[일본] 3일차 - 우에노에 있는 아메요코 재래시장에서 쇼핑을 하다

2013년 6월 7일 금요일, 일본 도쿄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시노바즈노이케(시노바즈 연못) 구경을 끝으로 우에노 공원 구경을 마치고서 근처에 있는 아메요코 재래시장 구경을 갑니다. [시노바즈노이케에서 아메요코 시장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낮 12시경에 아메요코 재래시장에 도착했어요] [20여분 정도 아메요코 재래시장을 구경하고 있어요. 특별히 살게 없어도 이곳 저곳 둘러보다 보니 시간이 잘 가네요] [맛있는 타코야키를 저렴하게 파는 가게입니다. 엄마가 줄서서 타코야키를 사는 동안에 간이 의자에 앉아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어요] [갓 구워낸 타코야키를 종이 접시에 담아오셨어요. 6개에 280엔입니다. 소스를 바르고 가스오부시를 듬뿍 올리면 맛있어요. 근데 뜨거워요^^] [타코야키 만드는 모습을 ..

[일본] 1일차 - 신사이바시와 도톰보리의 밤거리를 걷다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아빠의 일본 여행 1일차입니다. 오사카성 구경을 마치고 오사카 시내에 위치한 호텔(컴포트 호텔)에 여장을 푼 다음 신사이바시와 도톰보리로 시내 구경을 나선다. 컴포트 호텔은 도보 5분 거리에 도톰보리 강이 있고 도보 2~3분이면 신사이바시의 아케이드 거리를 만날 수 있는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가격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오사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 - 컴포트 호텔, 싱글 6,720엔/1박, 트윈 12,600엔/1박] 오사카 시내의 중심가는 신사이바시와 도톰보리와 난바로 구성되어 있다. 임금 왕(王) 글자로 생각하면 되려나? 맨 위쪽 가로줄이 신사이바시이고, 그 중간 가로줄이 도톰보리 강이고, 맨 아래 가로줄이 난바 지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