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Japan)/도쿄

[일본] 3일차 - 우에노에 있는 아메요코 재래시장에서 쇼핑을 하다

민지짱여행짱 2013. 6. 19. 21:01

2013년 6월 7일 금요일,

일본 도쿄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시노바즈노이케(시노바즈 연못) 구경을 끝으로 우에노 공원 구경을 마치고서

근처에 있는 아메요코 재래시장 구경을 갑니다.

 

[시노바즈노이케에서 아메요코 시장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낮 12시경에 아메요코 재래시장에 도착했어요]

 

[20여분 정도 아메요코 재래시장을 구경하고 있어요. 특별히 살게 없어도 이곳 저곳 둘러보다 보니 시간이 잘 가네요]

 

[맛있는 타코야키를 저렴하게 파는 가게입니다. 엄마가 줄서서 타코야키를 사는 동안에 간이 의자에 앉아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어요]

 

[갓 구워낸 타코야키를 종이 접시에 담아오셨어요. 6개에 280엔입니다. 소스를 바르고 가스오부시를 듬뿍 올리면 맛있어요. 근데 뜨거워요^^]

 

[타코야키 만드는 모습을 사진에 담으시려는데 주인이 No Camera!! 하시네요. 아빠가 잠시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한장 찍으셨네요]

 

 [타코야키 파는 가게에는 손님이 끊이질 않더군요. 그 옆 분식집에는 한산한데 타코야키 손님이 자신의 간이 테이블에 앉지 못하게 해요^^]

 

[타코야키 가게 바로 옆에는 과자류와 식료품을 싸게 파는 두 가게가 서로 마주보고 있어요. 두 가게에서 한참 동안 쇼핑을 했네요]

 

[제가 친구들에게 나눠주려고 산 과자들이예요. 약 1,600엔 정도 아빠가 계산을 하셨어요]

 

[식료품 파는 가게 좌측편에 있는 자그마한 사원입니다]

 

[엄마가 식료품 가게에서 쇼핑을 하시는 동안 저랑 아빠는 앉을 데가 없다보니 다리 아프게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많이 산 것도 없는데 아메요코 시장에서 거의 1시간 반이나 시간을 보냈네요]

 

[우에노 역으로 가서 다시 JR 야마노테선을 타고서 신바시 역으로 이동합니다]

 

[신바시 역에 도착하니 거의 2시경이 되었어요. 유리카모메 무인 전철을 타고서 오다이바로 갈 예정이예요]

 

 [유리카모메를 타려면 별도로 티켓을 끊어야 하는데 1일 자유이용권을 각자 800엔을 주고 끊었어요. 스이카 교통카드로 구입 가능해요]

 

 

[유리카모메를 타기 전에 스타벅스에 들러 엄마는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저랑 아빠는 그냥 쉬었어요]

 

 [아메요코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물건들이예요. 이걸 들고다니면서 오다이바를 구경할 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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