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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스빌] 2009/11/15 오칼라의 쳐키 치즈에 가다

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오늘은 게인스빌에서 자동차로 30분 정도 남쪽에 위치한 오칼라(Ocala)에 다녀왔어요. 엄마 아빠는 오칼라에 있는 TJmaxx와 ROSS 매장(가까이에 위치해 있음)에서 쇼핑을 하는게 목적이고, 저는 가족 오락실인 쳐키 치즈(Chucke Cheese's)에 가서 노는게 목적이랍니다. 물론 저도 요즘은 TJmaxx와 ROSS에 가서 제가 입고 싶은 옷을 고르는 재미도 있답니다. 오칼라의 TJmaxx와 ROSS에서 쇼핑을 끝내고 그 옆에 있는 1달러 샵 Dollar Tree(모든 물건이 1달러)에 가서 제가 요즘 재미를 붙인 네일 아트(Nail Art)에 필요한 몇가지를 샀어요. 오후 늦은 시각에 가족 오락실인 쳐키 치즈에 들립니다. [쳐키 치즈 입구입니다] 쳐키 치즈에서..

[게인스빌] 2009/07/24 오칼라에 있는 쳐키 치즈에 가다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오늘은 썸머 스쿨 수업이 없는 날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수업이 진행된다. 다음 주에 4일간만 썸머 스쿨이 남은 셈이다. 오늘 낮 12시 반에 엄마가 자동차운전 면허 필기시험이 있는 터라 오전에 집에서 책 읽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12시경에 운전면허시험장으로 함께 간다. 접수하는 데서 우리 가족이 J 비자를 가지고 공식적으로 유효한 체류가 되는 싯점이 아빠의 공식 방문교수 일정이 시작되는 8월 1일부터라면서 그 이후에라야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엄마는 필기시험 공부도 많이 못했는데 잘 되었다고 하신다. ㅎㅎ 오후에 무료한 시간 보내기도 뭐해서 가족들은 이곳 게인스빌에서 40마일(약 65Km) 정도 남쪽에 있는 오칼라(Ocala)라는 도시에 구경 다녀오기로 한다. ..

[미국 동남부] 3일차 - 테네시주 피젼 포지(Pigeon Forge)에서 놀다

2009년 11월 26일 여행 셋째날 저녁, 낮에 스모키 마운틴과 체로키 인디언 마을을 둘러보고 난 이후에 피젼 포지(Pigeon Forge)라는 도시에 미리 정해놓은 호텔에 도착했어요. 아직 저녁 식사를 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라서 저녁 식사 준비를 할 엄마들만 남기고 아빠들과 어린이들은 근처에 있는 어트랙션을 즐기러 나갑니다. [피젼 포지의 중심 도로가에 다양한 어트랙션들이 늘어서 있답니다. 먼저 경주용 자동차를 타려고 합니다] [1인승 차량은 8달러이고 2인승 차량은 12달러 이네요] [줄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어요] [훈기랑 훈기 아빠가 2인승 차량을 탑니다] [저랑 수민 언니도 2인승 차량에 탑니다] [언종이는 1인승 차량을 탑니다] [저랑 수민언니가 레이싱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범퍼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