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렛 2

[미국 동남부] 1일차 - 올랜도의 다운타운 디즈니를 구경하다

2009년 9월 12일 토요일 오후, 블리자드 비치에서 5시경에 나와 저녁 식사하기에는 이른 시간이라 가까운 다운타운 디즈니(Downtown Disney)로 구경을 갑니다. [디즈니 퀘스트 건물입니다. 실내 놀이 시설들이 갖추어진 테마 파크랍니다] [다운타운 디즈니에는 돈내고 입장하지 않더라도 그냥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다운타운 디즈니에 있는 극장입니다] [다운타운 디즈니 모습입니다. 저녁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차츰 모여들기 시작하네요] [사과나 딸기 같은 과일에다 쵸코렛을 씌우는 과정을 구경하고 있어요] [마그네틱을 파는 가게인데 음식 모양의 마그네틱은 꼭 진짜 음식 같이 말랑 말랑하답니다] [햄버거 모양인데 꼭 진짜 햄버거 같이 빵이 말랑 말랑 하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마그네틱을 구경하고..

[미국 동남부] 3일차(마지막 날) - 오카루사 비치를 구경한 후 게인스빌로 돌아가다

2009년 9월 7일 월요일, 오늘은 노동절(Labor Day)이라서 미국 전체가 휴일입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플로리다주 북서쪽에 있는 도시인 파나마 시티와 데스틴을 둘러보고 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답니다. 여행 셋째날 아침에 포트 왈튼 비치에 있는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한 다음 짐을 챙겨 차에 싣고서 오카루사 섬에 있는 비치로 구경을 갑니다. 어제 저녁에는 낚시를 하느라고 제대로 비치에서 놀지를 못했기 때문에 오전에 이 곳 비치에서 모래놀이를 하며 잠시 놀았어요. 오늘 오후에 게인스빌로 돌아갈 거라서 수영은 못하게 하네요. [오카루사 섬의 낚시 피어 입구에 있는 레스토랑의 조형물입니다. 선장이 된 기분이예요] [오카루사 비치에 갈매기들이 많이 모여있어 잠시 같이 놀아주고 있어요] [오카루사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