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일 토요일, 주말을 맞이하여 아빠랑 오전에 아파트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쳤어요. 처음 아빠한테 테니스를 배울 때에는 라켓에 공을 맞히질 못했는데 요즈음은 실력이 늘어서 아빠랑 한 번에 공을 두 세 번 주고 받는 정도가 되었답니다. 주중에는 저녁에 한 두번 아빠랑 테니스 연습을 하는데(미션이 있어서 수행하면 컴퓨터 사용 시간 획득) 오늘은 오전에 별로 할 일이 없어서 뙤약볕 아래에서 테니스를 치게 되었네요. [발코니 문을 열고 나서면 수영장 바로 옆에 테니스 코트가 있답니다] [아빠의 공을 받아 넘기고 있어요] [날이 무더워 한 바구니(70개 정도)만 쳤어요] [갈증을 해소하려 음료수를 마시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