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쿤 카야 토스트 2

[싱가폴] 싱가폴에서의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쿠알라룸푸르로 가다

2014년 1월 23일(목), 말레이시아/싱가폴 여행 다섯째날입니다. 싱가폴에서의 2박 3일 마지막날입니다.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 혼자 오차드 로드에 가서 야쿤 카야 토스트와 밀크티를 사가지고 호텔에 돌아와 학생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했어요. [파라곤 호텔 지하에서 야쿤 카야 토스트와 밀크티를 샀어요] 아침 식사 후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서 부기스 역에서 MRT를 타고서 창이 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해서의 여행 일기는 [말레이시아]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칵테일을 즐기다 편을 참고하세요.

[싱가폴] 썬텍 시티몰과 오차드 거리를 구경한 후 귀국하다

2008년 5월 9일 금요일, 인도네시아 빈탄섬에서의 꿈같은 휴식을 마치고 다시 싱가폴로 돌아와 입국 수속을 마치고 페리 터미널을 빠져나온 시각은 오후 2시 10분경. 타나메라 페리 터미널 입구에서 차례를 기다려 택시를 타고 썬텍 시티(Suntec City)몰로 이동합니다. 원래 계획은 싱가폴의 중심가인 오차드 로드까지 가서 시내 번화가 구경을 먼저 하고 나서 이곳 썬텍 시티몰에 들릴 생각이었으나 페리 터미널에서 이곳이 더 가깝고 급히 허기진 배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아빠가 동선을 조정하신 거랍니다. 20여분 택시를 타고 오는 동안 택시 기사분이 다섯 개의 큰 빌딩으로 구성된 썬텍 시티몰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시는데... 아빠는 다 알아듣지 못하니 그냥 운전에 집중하시라는 듯한 표정이시고...ㅎㅎ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