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 2

[베트남] 제22편 - 바디 맛사지를 받고 호이안의 야경을 구경하다

2013년 8월 3일 토요일, 베트남 가족여행 6일차입니다. 호이안 구 시가지의 중심인 쩐푸 거리를 따라 주요 볼거리들을 둘러보며 호이안 시장에 도착했어요. [호이안 시장입니다] [한 눈에 봐도 저렴할 것 같은 시장내 식당입니다. 쌀국수가 한그릇에 2만동(1천원)이네요] [각종 부식이나 생필품을 파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어요. 규모는 자그마하지만 없는게 없을 거 같네요] [시장 건물 밖에는 과일상들이 늘어서 있어요] [호이안 시장을 구경하며 강변 쪽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어요] [각종 야채들을 파는 가게입니다] [맞은 편에는 꽃을 파는 가게들이 모여있더군요] [강변 쪽에서 바라 본 호이안 시장 모습입니다] [호이안 시장 근처에 악세서리를 파는 가게입니다. 8만동과 4만동 하는 원석 팔찌 두 개를 깎아서 8만..

[싱가폴] 머라이언 파크에서 싱가폴 야경을 구경하다

2013년 1월 19일 토요일, 말레이시아/싱가폴/홍콩 여행 4일차입니다. 싱가폴에 도착해 오후 늦게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상황에서 오차드 거리를 구경한 다음 딘타이펑에서 딤섬으로 저녁 식사를 한 후 오차드(Orchard) 역에서 MRT를 타고서 래플스 플레이스(Raffles Place) 역에서 내려 싱가폴 강변을 따라 머라이언 파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DSLR 카메라는 호텔에 놔두고 온 터라 숄더백에 넣어온 아이패드 미니를 가지고 야경 사진을 찍었는데 별로 맘에 안드네요. 싱가폴의 멋진 야경을 삼각대도 없이 사진을 찍으려니 좋은 사진이 나올리가 없지요. [래플스 플레이스 MRT역에서 내려 싱가폴 강변을 따라 야경을 구경하면서 이동합니다] [풀러톤 호텔 앞이예요. 호텔 앞 대료를 건너면 머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