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6일 일요일, 캐나다 가족여행 6일차입니다. 오늘은 반프 시내 주변에 있는 볼거리를 둘러볼 예정이라 일정에 여유가 있는 날입니다. 아침 10시경에 호텔을 나서 시내 중심 도로 끝부분에 위치한 반프 캐나다 플레이스(Banff's Canada Place)라는 곳으로 갑니다. 이 곳은 캐나다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역사적인 정보를 터치 스크린으로 둘러볼 수 있으며, 건물 밖에는 예쁜 꽃들로 정원을 예쁘게 꾸며놓았답니다. 입장료는 없답니다. [이 곳이 반프 캐나다 플레이스입니다] [캐나다 플레이스 좌측편으로 보이는 전경입니다] [건물 뒷편으로 예쁜 꽃들로 아름답게 꾸며놓은 정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정원에서 내려다 본 캐나다 플레이스 전경입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인데도 꽃들을 잘 가꾸어 놓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