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스역 4

[싱가폴] 머라이언 파크에서 싱가폴의 멋진 야경을 구경하다

2014년 1월 22일(수), 말레이시아/싱가폴 여행 넷째날입니다. 센토사섬에서 아시아 대륙 최남단 지점을 밟고 Songs of the Sea 분수쇼를 구경한 다음 MRT를 타고서 차이나타운 역에서 내립니다. 여기서 천천히 강변을 걸어 머라이언 파크에 도착해 멋진 싱가폴의 야경을 구경할 예정이예요 [차이나타운 MRT 역 근처 분위기입니다] [보트 키(Boat Key)에서 머라이언 파크 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머라이언 파크에서 볼 수 있는 싱가폴의 멋진 야경입니다. 샌즈 호텔로 인해 머라이언 파크에서의 야경 조망이 더욱 멋있는거 같아요] [MRT 부기스 역에서 내려 호텔로 가다가 카페에 들러 늦은 저녁식사와 맥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싱가폴] 아시아 대륙 최남단 지점에 가다

2013년 1월 20일 일요일, 말레이시아/싱가폴/홍콩 여행 5일차입니다. 오늘 오전에 주롱 새공원을 구경하려고 계획을 세웠으나 대학생들에게는 크게 볼거리가 있는 곳이 아닌데다가 어제 오차드 거리와 머라이언 파크 주변을 오랜 시간동안 돌아다녀 학생들이 많이 피곤해 하기에 주롱 새공원 구경은 일정에서 빼기로 합니다. 대신에 오전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 한 다음 오전 10시 반경에서야 늦은 아침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이 곳 싱가폴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조흐바루에 파견중인 학교 동료 교수와 가족을 오후 3시에 호텔 프런트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해 놓은 터라... 저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후에 예전에 싱가폴 여행시에 가봤던 부기스(Bugis)역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고 학생들은 친구와 가족을 위한 ..

[싱가폴] 부기스역 주변 사원들과 주롱 새공원을 구경하다

2008년 5월 5일 월요일, 싱가폴에서의 둘째날 아침... 8시경 눈을 떠 세수하고 호텔 1층 로비 옆에 있는 LEMON3 타이 레스토랑에서 빵 종류 몇가지와 풀풀 날리는 밥, 그리고 소시지, 베이컨 등으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합니다. 8시 반경 아침 식사를 끝내고서 호텔 룸으로 올라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시내 지도를 펼쳐보니 이 호텔 바로 근처에 스리 크리슈난 힌두 사원과 관음당 이라는 중국 사원이 있더군요. 지금 호텔을 나서면 밤 늦은 시각에라야 돌아올 것이고 내일 아침에는 쿠알라룸푸르로 떠나야 하므로 이 사원들을 구경할 수가 없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주롱 새공원으로 향해야 할 시간인데... 우선 가까이에 있는 사원부터 구경하자는 생각으로 호텔을 나와 사원들을 구경하러 출발!! 아빠가 등에 멘 백..

[싱가폴] 인천공항을 출발해 싱가폴에 도착하다

2008년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폴과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그리고 빈탄섬(인도네시아)을 구경하고 돌아온 여행기를 올립니다. 여행 떠나기에 앞서 아빠가 짜놓은 주된 여행 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5월 4일/일요일 인천공항 출발 -> 싱가폴 창이공항 도착 5월 5일/월요일 싱가폴 관광(주롱 새공원, 차이나타운, 센토사섬, 클락키/보트키, 머라이언파크 구경 등) 5월 6일/화요일 싱가폴 출발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도착, 쿠알라룸푸르 관광 5월 7일/수요일 쿠알라룸푸르 관광 5월 8일/목요일 쿠알라룸푸르 출발 -> 싱가폴 도착/출발 -> 인도네시아 빈탄섬 도착 5월 9일/금요일 인도네시아 빈탄섬 출발 -> 싱가폴 도착, 싱가폴 시내 관광 후 싱가폴 창이공항 출발 5월 10일/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