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편 2

[베트남] 제28편 - 무이네를 떠나 호치민으로 가다

2008년 8월 9일 토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14일째날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 날이예요. 오후 1시 반에 이 곳 뱀부 빌리지 리조트 앞에서 여행자 버스를 타고서 호치민으로 갈 예정이예요. 내일 새벽 1시경에 호치민 딴손넛 국제공항에서 부산으로 가는 베트남 항공편을 타야 하거든요. 아빠는 아침 일찍 일어나시어 뱀부 빌리지 리조트와 주변을 산책하시고 돌아오시네요. [객실 베란다에서 바라 본 뱀부 빌리지 리조트 모습입니다] [우리 가족이 무이네에서 2박을 한 뱀부 빌리지 리조트의 412호 룸 모습이예요] [리조트 내 군데 군데 보이는 대나무들이 있어 뱀부 빌리지 리조트의 특징을 살려주고 있네요] [뱀부 빌리지 리조트 내의 아침 풍경입니다] [리조트는 바로 무이네 비치와 연결되어 있어요...

[캄보디아] 제20편(마지막회) - 캄보디아를 떠나 베트남 호치민으로 가다

2008년 8월 2일 토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7일차입니다. 호텔 룸에서 짐들을 챙겨놓고 근처에 있는 올드 마켓(Old Market)으로 기념품을 구입하러 갔어요. 짧은 거리지만 비가 내리는 터라 준비해 간 비옷과 우산을 챙겨입고 갑니다. [올드 마켓 가운데 부분에 있는 야채, 과일, 건어물, 생선 등을 파는 가게들 모습이예요] [기념품을 고르고 있어요] [외사촌 오빠가 캄보디아 기념 티셔츠를 샀어요] [올드 마켓 내에서 기념품들을 파는 코너] [캄보디아 기념품들(마그네틱, 인형, 명함꽂이, 노트 등)을 팔아준 가게 주인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올드 마켓에서 기념품을 산 다음에 호텔로 돌아와 미리 챙겨놓은 짐들을 가지고 호텔 입구에서 택시 기사 쏘켐을 만났어요. 어제 아빠가 쏘켐에게 우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