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햄 5

[미국 동남부] 3일차(마지막 날) - 알라바마주 모터 스포츠 박물관을 구경하다

2004년 10월 15일(금요일) ~ 17일(일요일), 2박 3일 일정으로 알라바마주 가족 나들이 중입니다. 버밍햄(Birmingham)에서 맞이하는 여행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오늘은 버밍햄 시내를 구경한 다음에 아틀란타로 돌아가는 도중에 모터 스포츠 박물관을 구경할 예정이예요. [여행 셋째날 아침을 맞이하고 있어요] [우리 가족이 1박을 한 버밍햄 시내에 있는 별 3개 등급의 호텔 로비입니다. 체크 아웃을 하는 중이랍니다] [버밍햄 시내를 둘러보는 중이예요. 시내 중심부에 있는 공원에서도 놀았구요] [버밍햄을 떠나 Leeds라는 곳에 있는 모터 스포츠 박물관을 구경하고서 아틀란타에 있는 집까지 이동한 경로] [Leeds 라는 작은 도시에 있는 Barber Vintage Motorsports Museum..

[미국 동남부] 2일차 - 알라바마주 버밍햄의 보태니컬 가든을 구경하다

2004년 10월 15일(금요일) ~ 17일(일요일), 2박 3일 일정으로 알라바마주 가족 나들이 중입니다. 헌츠빌(Huntsville)을 떠나 Cullman에 있는 Ave Maria Grotto를 구경한 다음에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버밍햄(Birmingham)에 도착합니다. 미리 예약되어 있는 호텔에 체크인을 한 후에 버밍햄의 볼거리들 중에서 불칸 파크(Vulcan Park)와 보태니컬 가든(Botanical Garden)을 구경합니다. [Cullman에 있는 Ave Maria Grotto 구경 후에 버밍햄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버밍햄에 있는 불칸 파크를 구경하는 모습이예요] [버밍햄에 있는 보태니컬 가든을 구경하는 모습입니다] [히스토릭한 다운타운을 둘러보다 보니 해가 지더군요. 저녁 식사를 하고..

[미국 남부] 2일차 - 알라바마주 버밍햄 다운타운을 둘러보다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미국 남부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알라바마주 버밍햄의 주된 볼거리인 Vulcan Park와 Botanical Garden을 구경한 다음 시내 구경을 하러 다운타운으로 이동합니다. 먼저 히스토릭 다운타운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Five Points South를 구경합니다. [Five Points South를 구경하기 위해 언덕 위 작은 골목에 무료 주차를 해 놓고 걸어 내려가고 있어요] [Five Points South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Southside Baptist Church 건물입니다] [Five Points South는 1983년도에 미국의 역사적인 장소로서 지정된 곳이랍니다] [이 곳은 다섯 개의 도로가 만나는 오거리(Five Points Circle)입니다. ..

[미국 남부] 2일차 - 알라바마주 버밍햄의 보태니컬 가든을 둘러보다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미국 남부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오전에 버밍햄(Birmingham)의 유명한 볼거리 중의 하나인 불칸 파크(Vulcan Park)를 구경하고서 다음 목적지로 근처에 있는 보태니컬 가든(Botanical Garden)으로 갑니다. 2004년도에 구경한 적이 있는 식물원이라 하는데 제가 어릴 적에 온 터라 기억이 잘 나지 않더군요. 이 곳 보태니컬 가든은 주차비와 입장료가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둘러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버밍햄에 있는 보태니컬 가든입니다] [보태니컬 가든 입구에 화초로 BBG(Birmingham Botanical Gardens)라는 글자를 꾸며놓았네요] [보태니컬 가든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장료와 주차비가 모두 무료입니다] [보태니컬 가든에..

[미국 남부] 0일차 - 7박 8일간의 미국 남부 가족여행 일정을 짜다

2010년 8월 12일(목요일)부터 19일(목요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미국 남부 지역의 주요 도시들을 둘러보는 가족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예요. 6월말에 2주간 일정으로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비롯한 미국 중서부 가족여행을 다녀온 터라 별다른 여행 계획없이 집에서 무료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다가... 특별히 볼게 없다 할지라도 그냥 자동차를 타고서 미국의 남쪽에 있는 이름난 도시들을 방문하는 여행이라도 다녀오자고 엄마 아빠가 결정하시고서 오늘(11일 수요일) 오전에 즉흥적으로 여행 일정을 짜게 된 거랍니다. 8월 20일은 제가 앞으로 다닐 Ft. Clarke 중학교에서 오픈 하우스 행사가 있기 때문에 그 이전에 여행을 끝마치는 걸로 해서 일정을 짜다보니 내일 아침 일찍 출발해 7박 8일간 여행을 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