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 파티 2

[게인스빌] 2011/01/23 고별 연주회를 가지다

2011년 1월 23일 일요일 저녁, 지난 주 토요일(15일) 오후에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대부분의 한국 가족들이 아파트 피크닉 에리어에 모여서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 우리 가족의 송별 모임을 가졌었는데... 오늘은 옆 집에 사는 채연이네 집에서 몇 가족이 모여 저녁 식사와 함께 또 다시 가벼운(?) 모임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특별히 우리 어린이들이 어른들 앞에서 그 동안 배운 악기 연주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저랑 채연이는 플룻을 불었고 채연이 오빠 남주는 클라리넷을 멋지게 연주해서 어른들의 박수를 받았어요. [어른들은 술을 드시면서 얘기를 나누고 계시고 우리 어린이들은 연주회 준비를 하고 있어요] [저랑 채연이가 플룻 합주를 하고 있어요] [채연이랑 남주가 합주를 하고 있어요] [서로 ..

[아틀란타] 2004/09/11 스톤 마운틴 파크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다

2004년 9월 11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세 가족이 오붓하게 스톤마운틴 파크에 가서 야외 바비큐 파티도 하고 파크 내의 어트랙션들을 함께 즐겼답니다. 다른 두 가족도 우리 가족과 마찬가지로 조지아텍(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 방문 교수로 나오시게 된 아빠를 따라 아틀란타에 오신 가족들이랍니다. 한 분은 고려대에서 나오셨고, 다른 한 분은 부산의 동의대에서 오셨답니다. [스칼렛 오하라 유람선을 타고 있어요. 줄리 언니와 신디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있는 우리 가족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나서 1센트 코인을 납작하게 만들어 기념 스탬프를 찍어주는 기계를 돌리고 있어요] [세 가족의 어린이들이 스톤 마운틴 파크에서 노는 모습입니다] [스톤 마운틴 파크 입구에서 찍은 가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