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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호텔스닷컴 10월 이용가능한 다양한 할인쿠폰들

호텔스닷컴(http://hotels.com)에서 시럽(Syrup)과 공동으로 10월말까지 10% 할인 행사를 하네요. 호텔스닷컴 시럽 전용사이트 http://kr.hotels.com/syrup 에 접속하시어 원하시는 호텔을 선택하신 후에 예약 결제 페이지에서 할인쿠폰 번호 SYRUP(소문자 syrup도 가능)을 입력하시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 금액이 바뀝니다. 10% 금액 할인 혜택을 받게된다면 대신에 호텔스닷컴에서 제공하는 10%의 적립 포인트(웰컴 리워드)는 받지 못하므로 참고하세요. 만약 SYRUP 할인 쿠폰 사용이 불가한 겨우 2박 이상 예약시 8%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 2N8OFF 를 사용하시거나, 10만원 이상 예약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 10000OFFKR 을..

[미국 동남부] 1일차 - 알라바마주 벨린그라스 가든을 구경하다

한국에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께서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아틀란타에 놀러오셔서 2004년 11월 12일-14일 2박 3일 일정으로 아틀란타를 출발해 알라바마주 모바일에 있는 벨린그라스 가든과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데스틴, 파나마시티를 둘러보고 왔어요. 최근에 우리 가족이 플로리다주 펜사콜라를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온 적이 있지만 아빠 엄마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한테 플로리다주 구경을 시켜드리고 싶어 아틀란타에서 가장 가까운 펜사콜라로 다시 가기로 한 것이예요. 펜사콜라는 예전에 가본 적이 있기 때문에 알라바마주의 모바일(Mobile) 이라는 도시를 먼저 들러 벨린그라스 가든(Bellingrath Garden)을 구경하고 펜사콜라(Pensacola)로 이동해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에 가서 1박을 할 예정..

[미국 남부] 4일차 - 펜사콜라와 데스틴을 구경하다

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루이지애나주 가족여행 넷째날(마지막날) 오후입니다. 알라바마주 모바일에서 전투함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이동해서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에 오후 2시경에 도착했어요. 펜사콜라는 2004년도에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살 적에 두 번이나 여행을 다녀간 적이 있으며, 이번 뉴 올리언즈 여행 첫째날 밤을 이 곳 펜사콜라에서 보냈던거죠. 펜사콜라에 들린 이유는 펜사콜라의 비치를 둘러보기 위함이예요. 예전에 이 곳 펜사콜라에 왔을 때 끝없이 펼쳐진 비치와 고운 모래가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그 때의 추억을 살릴겸 해서 펜사콜라 비치로 향했어요. 또한 펜사콜라의 비치를 따라 데스틴(Destin)으로 이동해 가서 싱싱한 새우와 광어를 사가지고 갈 예정이랍니다. [알라바마주 모바일(A)에서 펜사콜라와..

[미국 남부] 4일차 - 모바일(Mobile)의 전투함 박물관을 구경하다

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루이지애나주 가족여행 넷째날(마지막날)입니다. 알라바마주 모바일에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서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한 다음 모바일 다운타운으로 향했어요. 비록 뉴 올리언즈 여행을 마치고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에 있는 집으로 귀가하는 길에 들린 도시이지만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볼거리를 하나쯤 구경하고 갈 예정이랍니다. 모바일에는 2004년도에 가족 여행 중에 잠시 들러 이 곳에서 유명한 벨링그라스 가든(Bellingrath Garden)을 구경한 적이 있답니다. 이번에는 전투함 박물관(Battleship Memorial Park)을 둘러보기로 하고 시내를 거쳐 이동합니다. [모바일 시내 중심가의 일요일 아침 한산한 모습] [I-10 하이웨이를 타고 가다보..

[미국 남부] 3일차 - 미시시피주 빌락시(Biloxi)에 가다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루이지애나주 가족여행 셋째날 오후입니다. 뉴 올리언즈의 가든 디스트릭트와 프렌치 쿼터 그리고 리버 워크(River Walk) 구경을 끝마치고 미시시피주 빌락시(Biloxi)로 이동합니다. 빌락시는 뉴 올리언즈에서 불과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시시피주 최남단 멕시코만에 접한 카지노(Casino)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빌락시 구경을 한 다음 알라바마주 모바일(Mobile)로 이동해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낸 다음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의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랍니다. [뉴 올리언즈(A)에서 1시간 반 떨어진 빌락시(B)를 거쳐 모바일(C)에서 여행 마지막 밤을 보낼 거예요] [10번 하이웨이에서 빠져 110번 하이웨이를 타고 빌락시의 비치쪽으로 이동했..

[미국 남부] 2일차 - 루이지애나주 뉴 올리언즈에 도착하다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루이지애나주 가족 여행 둘째날입니다. 각 룸에 주방 시설이 딸린 호텔이라 무료로 아침 식사 제공이 안되는 줄 알고 미리 준비해 간 빵과 쥬스와 과일로 아침 식사를 했는데... 체크 아웃을 하려고 호텔 로비로 나가니 머핀을 비롯한 빵 종류와 스낵 바랑 우유를 무료로 제공하더군요. 식사 제공안되는 줄 알았다고 하니 몇 개 챙겨가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허기 달래려고 주섬 주섬 몇가지 챙겨서 아침 9시 반경에 펜사콜라를 출발합니다. [우리 가족이 1박을 한 펜사콜라의 호텔입니다] 플로리다주 서쪽 끝에 위치한 펜사콜라를 떠나 20분쯤 지나니 알라바마주로 들어섭니다. 알라바마주 웰컴 센터에 들러 방명록에 여행 정보(여행 출발지, 여행 인원, 여행 목적지)를 기재하고 알라바마주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