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9일 토요일, 말레이시아/싱가폴/홍콩 여행 4일차입니다. 싱가폴에 도착해 오후 늦게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상황에서 오차드 거리를 구경한 다음 딘타이펑에서 딤섬으로 저녁 식사를 한 후 오차드(Orchard) 역에서 MRT를 타고서 래플스 플레이스(Raffles Place) 역에서 내려 싱가폴 강변을 따라 머라이언 파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DSLR 카메라는 호텔에 놔두고 온 터라 숄더백에 넣어온 아이패드 미니를 가지고 야경 사진을 찍었는데 별로 맘에 안드네요. 싱가폴의 멋진 야경을 삼각대도 없이 사진을 찍으려니 좋은 사진이 나올리가 없지요. [래플스 플레이스 MRT역에서 내려 싱가폴 강변을 따라 야경을 구경하면서 이동합니다] [풀러톤 호텔 앞이예요. 호텔 앞 대료를 건너면 머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