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6

[게인스빌] 2009/07/18 게인스빌의 다운타운을 둘러보다

2009년 7월 18일 토요일, 주말을 맞이하여 멕시코만 쪽의 씨더 키(Cedar Key)나 대서양 쪽의 오거스틴(St. Augstine)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날까 생각했는데... 귀국을 앞둔 가족(우리 가족이 살림살이를 일괄 인수한 가족)이 오전에 남아있는 잡다한 살림살이들을 몇 번 갖다주시는 바람에 아빠 엄마는 그것을 정리하느라 오전 시간을 다 보내버렸어요. 오후에 Oaks Mall 바로 옆에 있는 장난감 전문 몰인 토이자러스(Toys 'R'us)에 가게 되었어요. [토이자러스 입구에서] [토이자러스 매장을 둘러보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소닉 캐릭터랍니다. 오른쪽에 있는 쉐도우를 하나 샀어요] [쉐도우 캐릭터를 들고서] 토이자러스에서 닌텐도 게임 캐릭터인 쉐도우 인형을 샀어요. 12.88달러 주..

[미국 동남부] 3일차 -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에서 모래놀이를 하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2010년 11월 23일~27일 3박 4일 일정으로 플로리다주 가족 여행 중입니다. 여행 셋째날, 느지막히 일어나 아침 10시경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합니다. 일행인 채연이네 가족은 아침 7시경에 먼저 아침 식사를 하고서 올랜도에 있는 아울렛에 쇼핑을 하러 나선 터라 우리 가족만이 아침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아빠가 채연이 아빠에게 전화를 해 보니 올랜도에 도착하기 직전이라 하신다네요. 이 곳이 골프장을 끼고있는 리조트인지라 무료 아침식사가 제공안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에 체크인 시에 무료 조식 쿠폰을 주기에 아주 반가웠답니다. 별 2개반 등급의 호텔을 비딩했는데 리조트 호텔이 당첨되었기에 아침 식사를 해먹어야 한다 생각하고 왔거든요. 거의 11시경에 호텔 체크 아..

[미국 동남부] 7일차(마지막 날) - 세인트 오거스틴을 구경한 후 아틀란타로 가다

2004년 11월 29일 월요일, 플로리다주 가족 여행 일곱째날입니다. 오늘은 6박 7일간의 플로리다주 가족 여행의 마지막날이예요. 오전에 티투스빌을 출발해 북쪽으로 이동하다 세인트 오거스틴(St. Augustine)에 들립니다. [세인트 오거스틴 시내에 예쁘고 고풍스런 건물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세인트 오거스틴 다운타운에 있는 Flagler College 건물이 예뻐서 들어가 구경하고 있어요] [옛날 전쟁시 요새로 사용되었던 유적지 까스틸로 드 산 마르코스 입니다] [까스틸로 드 산 마르코스 요새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예요] [유적지 까스틸로 드 산 마르코스 요새를 구경하고 나와 근처에서 놀고 있어요] 세인트 오거스틴 시내와 까스틸로 드 산 마르코스 요새를 구경하고 난 뒤에 근처에 있는 오거스틴 비치..

[미국 동남부] 3일차(마지막 날) - 알라바마주 모터 스포츠 박물관을 구경하다

2004년 10월 15일(금요일) ~ 17일(일요일), 2박 3일 일정으로 알라바마주 가족 나들이 중입니다. 버밍햄(Birmingham)에서 맞이하는 여행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오늘은 버밍햄 시내를 구경한 다음에 아틀란타로 돌아가는 도중에 모터 스포츠 박물관을 구경할 예정이예요. [여행 셋째날 아침을 맞이하고 있어요] [우리 가족이 1박을 한 버밍햄 시내에 있는 별 3개 등급의 호텔 로비입니다. 체크 아웃을 하는 중이랍니다] [버밍햄 시내를 둘러보는 중이예요. 시내 중심부에 있는 공원에서도 놀았구요] [버밍햄을 떠나 Leeds라는 곳에 있는 모터 스포츠 박물관을 구경하고서 아틀란타에 있는 집까지 이동한 경로] [Leeds 라는 작은 도시에 있는 Barber Vintage Motorsports Museum..

[미국 서부] 11일차 - 솔뱅을 구경한 후 샌디에고로 가다

2004년 12월 28일 화요일, 미국 서부 가족여행 11일차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와중에 산호세의 캠프벨에서 출발해 몬트레이 17마일 절경을 구경하고 태평양 해안을 따라 나 있는 1번 서부 해안도로를 타고서 산타 마리아(Santa Maria)에 도착해 미국 서부여행 10일째 밤을 보냈어요. 여행 11일째날 아침, 호텔에서 주는 머핀과 커피로 아침 식사 한끼를 때운 다음 호텔을 출발해 30분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다 덴마크 풍의 예쁜 도시 솔벵(Solvang)에 들립니다. 이 곳은 마침 비가 갠 터라 나연이네 가족과 함께 작고 예쁜 솔뱅 도시도 구경하고, 안데르센 동상 앞에서 사진도 찍고 바로 옆에 있는 안데르센 박물관도 구경합니다. [솔뱅에 있는 안데르센 동상앞에서 나연이랑 사진을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