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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5편 - 바나힐(Ba Na Hills) 테마파크를 구경하다

2013년 7월 30일 화요일, 베트남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그랜드 머큐어 다낭 호텔의 프리빌리지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 오전 10시경에 외출 준비를 하고서 호텔을 나섭니다. 호텔 입구에서 안내하는 직원에게 택시 투어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호텔 입구에 주차해 있던 택시를 한 대 부르더군요. 바나힐(Ba Na Hills)과 랑꼬 비치와 하이반 고개 이렇게 세 곳을 둘러보는 데 1백만동(5만원)을 부르네요. 아빠가 1백만동에 오행산을 추가하려 하니 바나힐과는 반대쪽 방향이라서 그렇게는 안된다 하네요. 바나힐만 다녀오는 경우에는 6십만동(3만원)이라 하더군요. 아빠가 택시 기사에게 줄 팁을 고려해 50달러를 주기로 하고 택시 투어를 떠납니다. 오후 4시 경에 호텔까지 돌아올 예정이라 하므로 여섯 ..

[캐나다] 제6편 -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야생 동물들을 만나다

2009년 8월 13일 목요일, 캐나다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멀린 캐년을 구경한 후 다음 목적지인 멀린 호수(Maligne Lake)로 이동합니다. 약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좌우에 펼쳐지는 경치가 정말 기가 막히다 보니 전혀 지루하지 않더군요. [멀린 캐년에서 멀린 호수르 가는 중간에 펼쳐지는 멋진 모습들이예요] [멀린 호수로 가는 중간에 만날 수 있는 메디신 호수입니다] [메디신 호수 좌측편으로 보이는 바위산 모습입니다] [메디신 호수에 얽힌 미스테리인데 여름에는 호수처럼 있다가 10월이면 호수가 사라진다는...] [메디신 호수의 중간 위치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멀린 캐년에서 멀린 호수로 가는 길에 많은 야생 동물들을 만날 수가 있었어요. [우리 가족이 처음 만난 야생 동물은 바로 곰입니다..

캐나다(Canada)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