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2

[게인스빌] 2010/02/19 킴벌리네 집에서 슬립오버를 하다

2010년 2월 19일 금요일, 금요일 오후에 친구 킴벌리네 집에 가서 또 다른 친구 알렉시스랑 셋이서 슬립오버를 했어요. 슬립오버는 친구 집에 가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날 토요일 아침 10시경에 아빠가 데리러 오셔서 집에 돌아왔어요. [익살 표정을 짓고 있는 친구 킴벌리입니다] [킴벌리 집에는 애완 동물이 많이 있어요. 햄스터 Honey 입니다] [검은 고양이 Sylvester 입니다] [킴벌리 아빠의 오피스 룸에서 저랑 알렉시스랑 미리 준비해 간 침낭을 덮고 하룻밤을 잤어요] [친구 알렉시스입니다] [또 다른 고양이 Fluffy 입니다] [강아지 Tootie 입니다]

[베트남] 제6편 - 랑꼬 비치와 하이반 고개를 구경하다

2013년 7월 30일 화요일, 베트남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오후 1시 반경에 바나힐 마운틴 리조트를 출발해 약 30분 정도 걸려 랑꼬 비치에 도착했어요. 랑꼬 비치가 모래도 곱고 넓고 한산하더군요. 하지만... 작열하는 뙤약볕 때문에 비치에 제대로 서 있을 수가 없더군요. 사진 한장만 찍고서 바로 비치에 접한 전망좋은 레스토랑으로 직행합니다. [랑꼬 비치입니다. 곱고 부드러운 모래에다 비치도 넓고 길더군요. 다낭에서 가까워 인기가 있을 걸로 기대되는 곳이예요] [햇볕이 따갑고 숨이 턱 막히는 듯한 날씨입니다. 기진맥진해 있는 모습입니다...ㅎㅎ] [이 곳 현지 젊은이들 같은데... 이들도 잠시 비치에 서 있다가 안되겠다는 듯 돌아가더군요. 저도 역시 안되겠네요...ㅎㅎ] [점심 시간이 되었는데도 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