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Indonesia)/자카르타 | 반둥

[인도네시아] 제4편 - 자카르타로 이동해 글로벌 현장실습 참여 학생들을 만나다

민지짱여행짱 2014. 7. 18. 15:15

2014년 7월 18일 금요일,

베트남/인도네시아 여행 6일차입니다.

 

오전 11시경에 빠순단대학교에서 잠시 업무 미팅을 가진 후에 자카르타로 이동합니다.

자카르타에 거의 도착할 즈음에 극심한 교통 정체를 맞이하게 되고 결국 다섯시간이나 걸려 자카르타에 있는 한인 업체 사무실에 도착했어요.

 

오늘이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실습 마지막 날인터라 한인업체 대표와 함께 결과보고서 외 필요한 서류들이 제대로 갖추어 졌는지 챙긴 다음

4주간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습을 마칠 수 있게 도와준 한인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제가 저녁 식사를 대접하게 되었어요. 

 

[바나나 인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빠순단대학교에서 업무 회의를 마치고 반둥을 떠나기 전에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이동 중 육교 위에서 바라 본 반둥 시내 모습입니다]

 

[반둥에 있는 한 쇼핑 센터입니다. 쇼핑을 하기 보다는 푸드 코트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 거예요] 

 

 

[쇼핑 센터에 있는 푸드 코트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둥에서 자카르타로 갈 때 타고 간 한인 업체 차량입니다]

 

[자카르타에 거의 도착할 즈음에 심한 교통 체증을 만났어요. 반둥에서 무려 다섯시간이나 걸려 자카르타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제가 인도네시아에서 마지막으로 숙박할 아리야두타 세망기(Aryaduta Semanggi) 호텔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있어요]

 

[방이 세 개나 있는 아파트형 호텔이랍니다. 저 혼자서 방 세 개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숙박비는 1박에 100달러 정도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거실과 주방을 볼 수 있어요. 거실 안쪽에 방이 세 개나 있는 구조랍니다. 가족 단위로 이용 가능한 객실이랍니다]

 

[한인 업체에서 업무 미팅을 마친 후 학생들이 뒷 마무리를 하는 동안 업체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인 레스토랑에서 학생들과 업체 관계자들에게 닭 백숙으로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녁 식사 후에 호텔 근처 쇼핑 센터에서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몇개 샀어요. 쇼핑 센터 직원 추천으로 주로 세면용품 중심으로 샀네요]